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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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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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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오작교가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다시 만나야 할 우리!’
- 2018년 4월 26일 목요일, 맑음“어떻게 알았대?” “정희할매가 노인정에서 알아다 줬제.” “그런데 수술도 안 되고 어째 손을 쓸 수가 없담서.” “살만큼 살…
- 2018-04-27 15: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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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5년, ‘사람을 향한 교황 목소리’ ➁
- 낙태를 할 수밖에 없었던여성들가톨릭교회에서 낙태는 ‘생명존중’이라는 틀 안에서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인간의 생명은 임신되는 순간부터 철저하게 …
- 2018-04-23 14: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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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김은순) 교회안의 변절자들
- 사람은 위기에 처하면 무의식적인 행동을 한다. 숨은 속마음까지 드러난다. 그런 행동을 하며 정작 본인들은 창피함도 부끄러움도 전혀 모른다. 아니 일말의 …
- 2018-04-20 12: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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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김혜선) 천주교 서울대교구 염수정 추기경은 사과하라!
- 저희 하느님, 저희 눈물을 보시고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당신 앞에서 아프게 통곡하는 저희 이 심장과 이 눈을 보소서. 쓰라린 오늘을 기억하소서.세월호 …
- 2018-04-16 11: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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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과, ··· “부끄럽습니다”
-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4월 11일자 보도자료와 < LA CROIX >의 4월 11일자 기사를 요약 번역한 것입니다. - 편집자주지난 11일 교황청 공보실은 칠레 아동 성범…
- 2018-04-13 10: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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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의 아픈 상처는 아직도 아물지 않았다”
- 당시 제주도민 10명 중 1명꼴로 희생됐다. 전쟁을 제외하고 세계 어느 지역에서 이렇게 대학살극이 벌어진 적이 있었는가?70년 동안 제주를 벗어나지 못했던 4·…
- 2018-04-09 16: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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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오늘은 종일 죽은 이들을 뵈러 다녔다
- 2018년 4월 7일 토요일, 눈, 비 그리고 바람어제 꽃이 눈처럼 내린다 했는데, 날씨가 내 말을 엿들었는지 이번엔 눈이 꽃잎처럼 내려쌓였다. 바람도 어찌나 심하…
- 2018-04-09 11: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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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제주에 봄이 오고 있습니다”
- 2018년 4월 2일 화요일 흐림붉디붉은 동백이 이렇게 서러운 핏빛의 눈물일 줄이야! ‘뚝뚝 떨어져서 피어나는’ 꽃. ‘세월이 지나면 잊히겠지’, ‘새 세상이 …
- 2018-04-04 10: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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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사제 하나가 ‘일치의 중심’이거나 공동체를 흩어버리거나
- 2018년 4월 1일 일요일, 흐림엊저녁에는 ‘저 자두나무에 꽃이 피었다 져서 저리 푸른 잎이 돋는 걸까?’ 했다. 나날이 조금씩 나빠지는 눈으로는 확인을 못한다…
- 2018-04-02 10: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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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와도 같은 가부장제 문화를 어떻게 없앨 것인가”
- 미투는, 공적 영역에서 작동하는 가부장적 권력 문제는 ‘불법’이라고 정의하고 사회적 문제로 제기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27일 오후 4시, 한국여성인권진…
- 2018-03-28 15: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