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신학과 성서] - 시대의 징표 시즌2
: 가난한 사람들의 눈으로 성서읽기
진행 - 신성국신부
해설 -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장
"다양한 색을 가진 꽃들이 피어날 때 아름답죠. 우리 삶도 한 가지 단색이라면 아름답지 않겠지만 다양한 사상, 표현, 모습들 안에서 세상도 아름다워집니다. 한국이란 사회는 '헬조선'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게 됐습니다. 다양한 사상과 표현, 여러가지 삶을 인정하지않고 한 가지 색으로만 강요해서 우리 삶이 피폐해지고 꽃 피지 않은 헬조선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