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설악권주민대책위는 강원도 양양군청 앞에서 설악산 케이블카를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사진출처=환경운동연합)
지난 5일 장맛비 속에서도 강원도 양양군청 앞에 ‘케이블카반대 설악권주민대책위’는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반대 집회를 열었다.
▲ 장맛비 속에서도 양양군청 앞에서 설악산 케이블카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는 주민들 (사진출처=환경운동연합)
대책위는 “복지, 교육 등에 사용할 예산을 케이블카 사업 예산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면 지역 경제를 위한다는 말은 허울뿐인 거짓말”이라며, 진정으로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것은 설악산 생태를 있는 그대로 보전해 생태 관광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출처=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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