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사측이 고용한 경비용역 120여 명과 대치 중인 갑을오토텍 노조원들 (사진출처=민주충남)
▲ 1일 사측이 고용한 경비용역 120여 명과 대치 중인 갑을오토텍 노조원들 ⓒ 최진
1일 노사갈등을 겪고 있는 ‘갑을오토텍’ 사옥 앞에 사측이 고용한 경비용역 120여 명이 배치됐다. 노조원들은 용역을 막기 위해 공장 철문을 닫고 측면에 바리케이트를 쌓아올려 사측이 고용한 경비용역 120여 명과 현재까지 대치 중에 있다.
현대자동차 부품 납품업체 ‘갑을오토텍’ 노동조합은 쟁의기간 중 회사의 불법적인 대체인력 투입 철회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다. 이에 사측은 직장폐쇄 조치와 더불어 120여 명의 경비용역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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