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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회에 도착한 전봉준투쟁단, 그러나
  • 김희봉 당진 리포터
  • 등록 2016-12-09 15: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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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김희봉 리포터가 현장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 ⓒ 김희봉 당진 리포터


▲ ⓒ 김희봉 당진 리포터


8일 평택시청 앞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이하 전농) 소속 전봉준투쟁단이 ‘전봉준투쟁단 2차궐기 출정식’을 열었다. 출정식 이후 수원으로 향하던 2차 박근혜퇴진 한양진격 전봉준투쟁단의 트랙터가 경찰들의 봉쇄 속에 수원 마중공원에서 대치하고 있다. 



▲ ⓒ 김희봉 당진 리포터


박근혜 구속, 농민세상 쟁취를 위한 전봉준2차투쟁단이 수원 마중공원에서 막아선 경찰의 저지선을 뚫고 서울로 행진 중이다. 농민들은 시민들의 응원과 동참을 호소했다. 



▲ ⓒ 김희봉 당진 리포터


▲ ⓒ 김희봉 당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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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준투쟁단 대원으로 참석한 당진시 농민회원들이 수원역에서 촛불집회를 마치고 서울로 향하다 또 다시 경찰과 대치했다. 전봉준투쟁단은 수원에서 1박을 한 후, 9일 오전 8시경 서울 여의도로 출발했다. 



▲ ⓒ 김희봉 당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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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전봉준투쟁단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 도착했지만, 국회를 200m 앞두고 경찰은 투쟁단을 가로막았다. 경찰은 트랙터 2대를 강제로 견인했으며, 농민들이 강하게 항의하자 트랙터 1대의 유리창을 깨고 농민을 끌어냈다. 경찰과 대치하던 과정에서 조병옥 전농 사무총장은 머리와 목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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