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떼제 음악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강의를 만날 수 있다. 프랑스 떼제공동체 신한열 수사가 이날 특강을 이끌어간다.
떼제공동체는 정의와 평화를 추구하며, 천주교·개신교를 아우르는 국제공동체다. 이들은 영적·물적 재산을 공유하며 독신생활과 소박한 삶을 살아간다. 매년 수만 명의 청년들이 찾아갈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예술목회연구원이 마련한 제41차 예술목회특강 ‘떼제공동체의 영성과 음악’은 서울 종로구 돈암그리스도의 교회에서 오후 7시에 시작된다.
▶ 일시 : 2017년 5월 18일(목) 오후 7시
▶ 장소 : 돈암그리스도의교회(서울시 종로구 숭인동길 87)
▶ 참가비 : 회원 1만원, 비회원 2만원(한국영성예술협회 074301-04-077240 국민은행)
▶ 문의 : 손원영 예술목회연구원장 (010-3891-5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