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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는 사람들 - 광화문 세월호 기억공간서 '설맞이 음식나눔' 행사도
  • 강재선
  • jseon@catholicpress.kr
  • 기사등록 2020-01-23 17:28:38
  • 수정 2020-01-23 17: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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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인 설이 다가오지만 찬바람을 맞으며 길거리에서 명절을 보내는 이들이 있다.


오는 25일 토요일 4시 16분에는 광화문 세월호기억공간 앞에서 세월호 유족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설맞이 상차림과 음식나눔’ 행사가 열린다.


극단적인 경쟁과 마사회의 자의적인 채용방식으로 불안정한 고용에 내몰리다 지난해 11월 29일 죽음을 택한 고 문중원 기수를 위한 촛불문화제도 열린다. 마사회 측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는 정부 서울청사 옆 시민분향소에서 평일 오후 7시, 토요일 오후 6시, 휴일에는 5시에 열린다.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해고노동자들의 직접 고용을 위해 도명화 민주노총 톨게이트지부장과 유경근 공공연대노조 지회장은 지난 17일부터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단식농성을 시작했다. 단식농성은 오늘로 7일차에 접어들었다.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길거리에서 설 명절을 맞는 이들을 위한 관심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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