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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로 헌금 내는 ‘가톨릭페이’ 나온다
- 9일 주님부활대축일에 공식 출시
- 전국전산담당사제회의(의장 최장민 신부)는 우리은행·우리카드와 함께 비대면 봉헌 서비스 ‘가톨릭페이’를 개발했다. ‘가톨릭페이’ 기능은 천주교 공식...
- 문미정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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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분명히 말한다"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07. All-in
-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9하느님 나라,말하자면 예수가 보여 준 길에전부를 쏟아 부을 수 있을 것인가그걸 누가 결정하랴그 분을 주님이요 구세주라고고.백.한...
- 김유철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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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퇴진 촉구’ 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 봉헌돼
- “윤석열 정권 퇴진시키고 새로운 희망의 나라 만들어야”
- 20일 오후 7시,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하 사제단)의 시국미사가 봉헌됐다. 윤석열 정부 들어 열리는 ...
- 문미정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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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는 하늘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렵습니다"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06. 심쿵한 예수의 말
-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20 예수가 ‘자본주의’라는 용어를 알았을 리 없지만그 말의 반대말이 ‘공산주의’가 아니라 ‘인본주의’라는 것을 당신 말과 행동...
- 김유철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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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참사 159번째 희생자 100일 추모제 열려
- 21일 오후 7시, 서울광장 분향소 앞
- 21일 오후 7시, 서울광장 분향소 앞에서 159번째 희생자 100일 추모제 ‘길 잃은 별들과 함께 부르는 노래’가 열린다. 21일은 고 이재현 씨가 10.29 이태원 참사 생...
- 문미정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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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외교관도 ‘강제동원 배상안’ 두고 “일본과 대기업에 잘 보이려고 한 것”
- 역사학자 출신 외교관 뷔르종, “윤 대통령이 끝까지 임기를 수행할지 의문”
- 한국에서 외교관으로 일했던 프랑스 외교관이 교황청 홍보매체 < Vatican News > 프랑스어판에서 이번 ‘강제동원 배상안을 두고 “한국 대기업들이 일본 대기업...
- 강재선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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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임보라 목사 추모문화제 불허한 한신대 규탄 성명 발표돼
- “차별과 혐오의 벽 넘어 결국 평등의 바다에 이를 것”
- 13일 故 임보라 목사 추모문화제를 불허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규탄하는 성명서가 발표됐다.오랫동안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벗이 되어주었던 故 임...
- 문미정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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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몰라서 묻습니까?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05.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9
- "선생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슨 선행을 해야 합니까?" 가진 자, 힘 있는 자가 예수께 물어본 말이다예수의 대답은 간결하고 단순했다“몰라서 묻...
- 김유철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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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국치일’…강제동원 해법 규탄 집회 열려
- 윤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은 “굴욕 해법”
- 각계각층에서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피해배상 해법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6일 윤석열 정부는,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 문미정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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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나라는 이런 이들의 것입니다"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04. 하늘나라는 하늘에 없다.
-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8어린이가 단순하기 보다는예수가 단순한 것이다제자들은 여러 생각을 하지만예수는 한 가지 생각만 하는 것이다하늘나라를 곡선으...
- 김유철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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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카리타스, 튀르키예·시리아 위한 특별 모금 시작해
- 튀르키예·시리아에 미화 20만 달러 지원하기로 결정
- (재)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이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구호 특별 모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긴급구호기금은 국제카리타스를 통...
- 문미정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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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민 선박 난파로 이탈리아 해안서 최소 60명 사망
- 생후 수개월 신생아 1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 지난 26일(현지시간) 새벽, 난민 180여 명을 싣고 이탈리아 칼라브리아 해안으로 접근 중이던 난민 선박이 해안가 근방에서 암초와 부딪혀 침몰했다. 정확한 탑...
- 끌로셰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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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공식사과·면담요청 응답하라…촛불행진 열린다
- 2일 오후 6시 34분, ‘10.29 진실의 촛불행진’
- 2일 오후 6시 34분, 대통령 공식사과와 면담 요청 응답을 촉구하는 ‘10.29 진실의 촛불행진’이 열린다. 지난달 23일,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윤석열 대통...
- 문미정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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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흥식 추기경, 아시아 교회 알리는 대담집 발간
- 「유흥식 라자로 - 동쪽에서 온 번개」, 이탈리아로 발간
-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추기경이 『유흥식 라자로 – 동쪽에서 온 번개』(이탈리아어: Lazzaro You Heung-Sik: Come la folgore viene da Oriente)라는 대담집을 발간한...
- 강재선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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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7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03. 그대의 길은 어딘가?
- 마음이 완고한 이들과 고정관념으로 굳은 이들이여모세의 이혼장으로인간다움을 벗어나고픈 이들이여산으로 가는 여러 길을 걸어보라하늘나라는 산길보다 ...
- 김유철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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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년…PCI, 국제사회에 외교적 조처 촉구
- 23일, < 팍스크리스티 인터내셔널 > 성명서 발표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 팍스크리스티 인터내셔널 >(Pax Christi International. 이하 PCI)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PCI는 먼저 전쟁으로 인...
- 문미정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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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6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02. 굳어진 너의 마음
- 부부에 관한 일이든부모에 관한 일이든자식에 관한 일이든남녀에 관한 일이든하물며 자기 자신에 관한 일까지굳어질 대로 굳어진 너의 마음과 달리예수의 마...
- 김유철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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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답자 74%, 한국교회 ‘신뢰하지 않는다’
- ‘2023 한국 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 발표
-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2023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1월 11일부터 5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
- 문미정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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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헌 주교, “한국 교회를 대표해 베트남 교회에 사죄한다”
- 베트남 방문 중인 천주교 의정부 교구장, 공식 사과
- 베트남을 방문 중인 천주교 의정부 교구장 이기헌 주교가 “한국 가톨릭교회를 대표해 베트남 가톨릭교회에 사죄한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서울중앙지법...
- 강재선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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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민화위, ‘평화와 화해’ 교육영상 배포
- “평화와 화해 교육 인식 확산 및 가톨릭 가르침 전할 목적”
- 8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김주영 주교)가 가톨릭 신자를 위한 '평화와 화해' 교재 제1권 내용을 바탕으로 한 교육 영상을 제작배포했다...
- 문미정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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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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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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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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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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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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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