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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3일 연속 공보 1면에 이스라엘 가자 지구 폭격 사진 실어
- 이스라엘 폭격으로 가자 지구 팔레스타인 아동 수십여 명 사망
- 최근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폭격으로 수십 명의 아동을 비롯해 팔레스타인 시민 수백여 명이 사망하고 있는 가운데 교황청 공보 < L’Osservatore Romano >가 17일을 ...
- 끌로셰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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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교구장에 ‘다양성 가운데 일치’ 중시하는 예수회 사제 임명
- 홍콩 가톨릭, 스티븐 차우 주교지명자에 대체로 긍정적
- 사회에서는 중립인 사람은 없다. 만약 내가 중립이라고 당신에게 말한다면 그것은 분명 거짓말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다른 의견을 듣고 받아들인다. 사람들 ...
- 끌로셰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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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미얀마 사태에 “목숨 건 사회정치적 선택도 복음에 충실한 일”
- 성 베드로 대성당서 미얀마 신자들을 위한 미사 봉헌
-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오전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로마 주재 미얀마 신자들을 위한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키다’라는 주...
- 끌로셰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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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발 집단감염, 다양한 문제 복잡하게 얽혀 있었다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종교시설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 분석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하 기사연)이 종교시설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를 조사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2020년 5월 1일부터 2021년 2월 24일까지 ‘질병...
- 문미정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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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가톨릭, ‘낙태’ 이슈 두고 바이든 정부와 대립
- 일부 보수 주교, 낙태 반대 않는 바이든에 성체성사 거부
- 취임식 당일부터 ‘낙태’ 문제를 언급하며 새 정부와 대립각을 세운 미국 가톨릭교회 주교단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관계가 더욱 깊은 수렁으로 빠지고 ...
- 강재선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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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우리나라’ 벗어나 "더 큰 ‘우리’를 향해”
- 제107차 세계 이민의 날 담화 발표
- 프란치스코 교황이 제107차 세계 이민의 날(9월 26일) 담화를 발표했다. 이번 담화문의 주제는 “언제나 더 큰 ‘우리’를 향해”로 자기 공동체, 자기 나라라는...
- 끌로셰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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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교리교사’ 직무 새로 만든다
- 새 자의교서 「유서 깊은 직무」… 평신도 역할 강조 일환
- 프란치스코 교황이 시종직(복사)·독서직과 같은 직무에 이어 ‘교리교사’를 하나의 직무(ministry)⑴으로 만든다.교황청 공보실에 따르면 오는 11일 오전 새 자...
- 끌로셰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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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교황청 개혁 위해 추기경 면책특권 폐지
- 연이어 고위성직자 부정부패 척결 위한 법안 도입
-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4월 30일, 바티칸시티 형사법원에 추기경과 주교에 관한 재판권을 부여하며 고위성직자들의 특권을 폐지했다.지금까지 추기경과 주교...
- 끌로셰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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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고위공직자 대상 불법자산소유‧뇌물수수 금지법 제정
- 교황, 고위공직자 대상으로 부정부패 방지 조치 강화
-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고, 아주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 (루카 16, 10) 지난 29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청 공...
- 끌로셰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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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평 사건 계기로 < 매일신문 > 쇄신 모색하는 토론회 열려
- ‘천주교대구대교구, 매일신문 그리고 대구경북’ 토론회
- 28일, 5.18 민주화운동 폄훼 만평 사건을 계기로 천주교대구대교구와 매일신문, 대구경북을 살펴보는 토론회가 열렸다. 지역사회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 매일신...
- 문미정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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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준비되면 북한에 가겠다” 방북 의지 재차 드러내
- 4.27 판문점선언 3주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북 의사 다시 밝혀
- 코로나19 팬데믹과 조 바이든 대통령 선출, 군사적 갈등을 유지한 채로 진전을 보이지 못하는 남북 관계에도 불구하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시 한 번 북한에 ...
- 끌로셰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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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진석 추기경 선종
- 28~30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민 조문
- 27일 오후 10시 15분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진석 추기경이 향년 90세, 노환으로 선종했다. 정진석 추기경은 생전에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장기기증 의사를 밝혔...
- 문미정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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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과 성소수자 공동체 사이에 다리가 놓였다
- 가톨릭교회와 성소수자 공동체 이야기 담은 책, 『다리 놓기』 한국어판 발간
- 『다리 놓기』는 교회가 성소수자 공동체를 ‘존중하고 공감하며 민감하게’⑴ 대하도록 초대하며, 성소수자 공동체는 이에 대한 응답으로 제도교회와의 관...
- 문미정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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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우리가 자연을 돌봐야 자연도 우리 돌본다”
- 프란치스코 교황,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 축사 보내
-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22일 제50회 지구의 날을 맞아 미국이 주최한 기후정상회의(Leaders Summit on Climate)에 메시지를 보내, 전 세계 지도자들이 기후위기를 해...
- 끌로셰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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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7년이 되었다", 세월호 진상규명 어디까지 왔나
- 천주교, 교구·단체별 세월호 7주기 추모미사 봉헌
-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는 오늘, 천주교 각 교구는 여전히 진상규명에 어려움을 겪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미사를 봉헌한다. 부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
- 강재선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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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사회서 개신교인들은 과연 ‘보수적인가’
-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개신교인 미디어 활용 실태조사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 ‘2020 개신교인 미디어 활용 실태 조사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개신교인들이 사회 문제와 종교 문제에 접근하는데 있어 어떤 ...
- 강재선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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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대낮에 행동하듯이, 품위 있게 살아갑시다"
2025년 11월 30일 (대림1주일)제1독서 (이사야서 2,1-5)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세월이 흐른 뒤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 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은 모든 산들 위에 굳게 세워지고 언덕들보다 높이 솟아오르리라. 모든 민족들이 그리로 밀려들고 수많은 백성들이 모여 오면서 말하리라.“자,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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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2025년 11월 23일 주일 :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성서주간)제1독서 (사무엘기 하권 5,1-3)그 무렵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몰려가서 말하였다.“우리는 임금님의 골육입니다. 전에 사울이 우리의 임금이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출전하신 이는 임금님이셨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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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2025년 11월 16일 주일 : 연중 제33주일(세계 가난한 이의 날)제1독서 (말라키 예언서 3,19-20ㄴ)보라, 화덕처럼 불붙는 날이 온다. 거만한 자들과 악을 저지르는 자들은 모두 검불이 되리니 다가오는 그날이 그들을 불살라 버리리라.─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날은 그들에게 뿌리도 가지도 남겨 두지 않으리라. 그러나 나의 이름을 경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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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여러분이 바로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제1독서 (에제키엘 예언서 47,1-2.8-9.12)그 무렵 천사가 나를 데리고 주님의 집 어귀로 돌아갔다. 이 주님의 집 정면은 동쪽으로 나 있었는데, 주님의 집 문지방 밑에서 물이 솟아 동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그 물은 주님의 집 오른쪽 밑에서,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려 갔다.그는 또 나를 데리고 북쪽 대문으로 나가서, 밖을 돌아 동쪽 대문 밖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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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2025년 11월 2일 주일 :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 첫째 미사제1독서 (욥기 19,1.23-27ㄴ)욥이 말을 받았다.“아, 제발 누가 나의 이야기를 적어 두었으면! 제발 누가 비석에다 기록해 주었으면! 철필과 납으로 바위에다 영원히 새겨 주었으면!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네,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 그분께서는 마침내 먼지 위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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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겸손한 이의 기도는 구름에까지 올라가
제1독서 (집회서 35,15ㄴ-17.20-22ㄴ)주님께서는 심판자이시고 차별 대우를 하지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가난한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부당한 대우를 받은 사람의 기도를 들어 주시리라. 그분께서는 고아의 간청을 무시하지 않으시고 과부가 쏟아 놓는 하소연을 들어 주신다.뜻에 맞게 예배를 드리는 이는 받아들여지고 그의 기도는 구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