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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쿄 교황, 로마 교구 본당 찾아 고해성사 집전
- 프란치스코 교황이 코로나19 이후로 처음으로 지난 17일 로마 교구 본당을 찾아 고해성사를 집전했다. 이날 고해성사에 앞서 행한 강론에서 교황은 “본당에 ...
-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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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정의 없는 평화는 진정한 평화 아냐”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5일 제94차 바티칸시티 법원 사법연도 개시 연설에서 평화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진실이 바로서는 “정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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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시기는 자신을 들여다보고 회심하기에 좋은 시간”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2일 재의수요일(1) 미사 강론에서 40일간의 사순 시기 동안 “핵심으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교황은 강론에서 “사순절은 ...
- 20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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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은 젊은이들이 왜 교회를 떠난다고 생각할까
- 세계청년대회(WYD) 참석을 마치고 파나마에서 로마로 돌아오는 기내 기자회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다양한 주제로 기자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었다. 성(...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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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가두는 것이 아니라 해방시키기 위한 네트워크
- 프란치스코 교황은 로마 현지시간으로 24일, 세계 소통의 날(World Communications Day) 메세지를 발표했다. 오는 6월 2일 기념하게 되는 제53차를 세계 소통의 날을 앞...
-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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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26일
- [...]이 나병 환자는 마음속에서 예수님께 다가가고 싶은 원의를 느끼고 용기를 내서 다가갔습니다. 그런데 그는 소외된 사람이었고 그래서 그렇게 할 수 없었...
- 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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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25일
- 마태오 복음은 예수님께서 백성에게 하시는 일련의 교리의 끝에 해당하며 백성은 주님께서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를 가지고 그르치셨기 때문에 몹시 놀...
-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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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19일
- "재물, 어디에 쌓을까?"[...]재물은 석상(石像)과 같지 않아서 멈춰 서 있는 것이 아니에요. 곧 재물은 커지기도 하고 움직이기도 하며, 인간의 삶과 마음 안에서...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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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18일
- “이 세 단어!!”[...] 우리는 나약하고, 죄로 미끄러지며, 주님의 도움 없이는 해 나갈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나약함을 알고 고백하는 것은 바로 필수적이...
-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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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16일
- “가난은 복음의 핵심!”[...] “가난”은 항상 사람을 당혹스럽게 하는 단어입니다. 사실, “그런데, 이 신부는 가난에 대해 너무 많은 말을 한단 말이야, 이 ...
-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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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15일
- “마음을 지켜라!”[...] 모든 때에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은총을 다시 주시고 이 행위를, 이 선물을 다시 주십니다. 무상의 선물을요. 그렇게 바오로는 하느님...
- 201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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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11일
- “빠져나갈 구멍은 없습니다!”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복음을, 새로운 소식을,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라고 제자들을 파견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
- 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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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9일
- “증거, 우리 정체성의 언어!”[...] 우리는 어떤 철학의 뒤를 따라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이라고 하는 하나의 선물을 가지고 있기 때문...
-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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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1일
- “실패로 이어진 어떤 사랑 이야기, 그 후...”하느님과 그분 백성 사이의 ... 사랑 이야기로 보이는 이 이야기는 결국 실패의 이야기로 나타납니다. 작은 백성...
-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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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5월 29일
- “종교를 사업으로 만드는 사람들”[5월 29일이 한국에서는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이지만 로마에서는 평일미사 독서를 듣는다.]... 예수...
- 201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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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5월 28일
- "나는 어느 집단에 속하나?"예수님과 함께 그곳에 있던 사람들 중에는 각자 자기 인격을 지니고 있었고 삶을 보고 듣는 자신의 방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먼...
- 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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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5월 26일
- “예수님이 주시는 보수!”[...]예수님을 따르는 데 있어서의 무상성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사랑과 구원의 무상성에 대한 응답입니다. 예수님과도 세...
- 20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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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5월 25일
- [...] 사실 부(富)의 소유에는 신비가 하나 있습니다. 부(富)는 유혹하는 힘, 우리를 유혹으로 이끌어 우리가 지상의 낙원에 있는 것으로 믿게 하는 힘이 있어요....
- 20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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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5월 22일
- ... 복음서에서 저는 베드로를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눈길 세 가지를 발견했습니다. 첫 번째 눈길을 만나는 곳은 요한복음 서두로 .... 그를 바라보시면서 “너...
-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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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5월 21일
- 아마도 우리는 이 말에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서 기도하셨던 겁니다! 이것이 바로 신비의 원천입니다. 그분이 나...
-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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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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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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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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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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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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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
제1독서 (탈출기 3,1-8ㄱㄷ.13-15)그 무렵 모세는 미디안의 사제인 장인 이트로의 양 떼를 치고 있었다.그는 양 떼를 몰고 광야를 지나 하느님의 산 호렙으로 갔다.주님의 천사가 떨기나무 한가운데로부터 솟아오르는 불꽃 속에서 그에게 나타났다.그가 보니 떨기가 불에 타는데도, 그 떨기는 타서 없어지지 않았다.모세는 ‘내가 가서 이 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