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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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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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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개띠에 ‘황금개’로 등극한 명판사
- 2018년 2월 6일 화요일, 맑음젊음이 좋기는 좋다. 간밤에 우리는 10시 반에 친교시간의 자리를 떠서 각자 방으로 흩어 졌지만 젊은이들은 그곳에 남아 그때부터 …
- 2018-02-09 10: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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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유전무죄’ 사법부에 대한 분노
- 2018년 2월 5일 월요일, 맑음유전무죄! 사법부에 깊숙이 자리 잡은 기득권 세력의 뿌리를 절감하는 한 나절의 분노! 저녁 기도에서 시편을 읊었다. “악인들 위…
- 2018-02-07 10: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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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육신을 초월한다. 아직 살았든 죽었든…’
- 2018년 2월 3일 토요일, 맑음먼 산엔 흰 눈이 내렸지만 정작 휴천재 테라스와 마당은 이탈리아 크리스마스 케이크 빤도로 에 뿌린 가루설탕 만큼만 흩뿌려져 바…
- 2018-02-05 10: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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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엄마란 아플 권리도 없는 여자’
- 2018년 1월 31일 수요일, 맑음어제 밤부터 내린 눈이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했다. 행복에 겨운 우리 대모님은 전화와 카톡으로 계산동 산허리 수녀원에 내린 눈…
- 2018-02-02 10: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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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서지현 검사를 격렬하게 응원한다!’
- 2017년 1월 29일 월요일, 맑음 노 목사님이 여러 번 공지를 보냈다, 오늘 11시 40분에 실상사에서 ‘지리산종교연대’ 모임이 있다고, 신년인사도 나누고 상임대…
- 2018-01-31 10: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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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요즘은 천사도 차를 운전하고 다닌다
- 2018년 1월 26일 금요일, 맑음날씨가 추워도 하늘이 맑으니 기분이 좋다. 집밖이 전부 대형 냉장고여서 냉동실이 따로 필요없다. 냄비건 김치통이건 자리를 찾아…
- 2018-01-29 16: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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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사람은 겨자씨를 뿌리고 하느님은 아름드리로 키우시고
- 2018년 1월 25일 목요일, 맑음보스코에게 옷을 겹겹이 입히고, 목에 머플러를 돌돌 말아 올려 코와 귀까지 덮어주고, 머리엔 모자를 씌우고 나니 그의 작은 키에 …
- 2018-01-26 10: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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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우리의 1987’과 ‘그니의 1987’
- 2018년 1월 23일 화요일, 맑음오늘 온다던 친구가 있어 밤에 몇 번이나 나가서 눈을 치웠다. 눈이 쌓이고 쌓인 눈은 한번 얼면 이집 안주인의 고집을 닮아 겨우 …
- 2018-01-24 1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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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실상사 ‘인드라망공동체’를 아시는지?
- 2018년 1월 20일 토요일, 해와 미세먼지도시에서 미세먼지로 어지간히 시달리는 친구들이 나 사는 산속에라도 무슨 밝고 시원한 소식이 있을까 가끔 전화를 한…
- 2018-01-22 10: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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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아이 떼어 놓고 먼 길 오르는 엄마 심정, 이제는 딸이
- 2018년 1월 16일 화요일, 흐리고 비촛불이 사위어간다. 방구석에 켜둔 촛불은 내내 자신을 살라 빛을 밝히고는 조금씩 어두워져 갔다. 촛심이 힘없이 작아지다가…
- 2018-01-19 10: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