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신학과 성서] - 시대의 징표 시즌2
: 가난한 사람들의 눈으로 성서읽기
진행 - 신성국신부
해설 -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장
"2014년 8월에 교종 프란치스코께서 한국을 방문하셨는데, 방한일정 마지막 날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집전하셨습니다. 교종께서는 60년 이상 지속되어 온 분열과 갈등을 뛰어넘도록 촉구하셨는데, 그 분 강론의 한 대목입니다."
[우리는 같은 언어로 말하는 형제자매이고 한 가정의 구성원들이며, 하나의 민족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대화하고 만나고 차이점을 넘어서기 위한 새로운 기회들이 샘 솟듯 생겨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