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신학과 성서] - 시대의 징표 시즌2
: 가난한 사람들의 눈으로 성서읽기
진행 - 신성국신부
해설 -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장
"푸에블라 문헌은 구체적인 실천 사안을 많이 제시합니다. 예를 들면 평신도의 정당 참여에 대한 기준이 나오는데 어느 정당이 가난한 사람을 이해하는지, 어느 정당이 민중의 인권을 향해 움직이는지. 바로 그 당에 신자들이 참여하고 지지하라고 말합니다.
중남미 주교님들은 이렇게 신자들에게 구체적인 정치 참여 기준을 제시해주는것을 보면서 우리나라는 왜 이런 것을 하지 않는지 반성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