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컷] 노동자 아빠가 전하는 사랑
  • 김희봉 당진 리포터
  • 등록 2016-11-17 12:56:01
  • 수정 2016-11-17 13:22:35

기사수정


▲ 수능합격 엿을 자녀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잠시 집으로 향하는 갑을오토텍 노동자들 ⓒ 당진 김희봉 리포터


16일 오랫동안 친재벌 박근혜 정권의 비호 아래 노동자를 탄압하는 갑을오토텍자본과 투쟁하는 노동자들이 어려운 상황에 있는 가운데, 자녀들에게 선물 할 수능합격엿을 노조로부터 선물받아 잠시 집에 간다.  


비록 최순실 딸처럼 해주지는 못하지만 따스하고 진실한 노동자 아빠의 정을 주러 가는 것이다.



▲ 수능을 하루 앞두고 차별받는 세상을 끝내겠다며 거리로 나온 학생들 ⓒ 당진 김희봉 리포터


한편, 이날 천안 야우리 도로에는 내일이 수능인데도 자신들이 차별받는 세상을 끝장내겠다며 박근혜 퇴진을 외치는 중고등학생들이 있었다. 


“여러분, 제발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됩시다”


TAG
키워드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가스펠툰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