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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주님과 교회를 위한 삶, 가난한 이들의 벗으로”
- '가난한 이들의 성자' 교황(88세) 선종
프란치스코 교황이 2025년 4월 21일 부활절 월요일, 이탈리아 현지 시간으로 오전 7시 35분, 바티칸의 거주지인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 향년 88세로 선종했다.이날 오전 9시 45분, 교황청의 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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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이재명을 주목했다
2025년 4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TIME 100)” 명단에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름이 올랐다. 단지 한 정치인의 영예가 아니라,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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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이들, 성체성사 그리고 사제직
주님 만찬 성목요일 (2025.04.17) : 탈출 12,1-8.11-14; 1코린 11,23-26; 요한 13,1-15 오늘은 성주간 목요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족례 후에 제자들과 함께 드신 최후의 만찬에서 성체성사를 세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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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프_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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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한강 그리고 김건희
(지성용) 선택은 우리에게 달려있다
전화가 늦게 걸려왔습니다. 이탈리아 친구, 지금은 교황청립대학에서 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오랜 길동무 신부입니다. 한국의 계엄령 상황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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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지천명(知天命) 관세음(觀世音)
(지성용) 이기는 싸움 아니라 해야할 싸움으로 역사를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은 50년이 다 되어가는 단체이지만 아직 따로 가입이나 탈퇴 절차가 없습니다. 회원명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정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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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시 할리크 신부, “지금이야말로 더 성숙한 그리스도교로 나아갈 기회”
체코 출신 영성가 토마시 할리크 몬시뇰 초청 강연
5일, ‘위기의 시대, 신앙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토마시 할리크 신부의 강연회가 서울 마리스타교육수사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회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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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이다’…누가, 왜, 종교에 중독되는가
(지성용) 혼란과 광기의 한복판에 종교가 있다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가 화제가 되어 들여다보았다. JMS, 오대양 집단 자살사건, 아가동산, 만민중앙교회, 한국사회 종교의 현실을 적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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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 온라인 신앙생활 늘고 대면 미사 참석 줄어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코로나19가 우리의 삶과 신앙에 미친 영향’ 발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가 ‘코로나19가 우리의 삶과 신앙에 미친 영향’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코로나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