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프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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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인사에 교황, “오히려 내가 깊이 감사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북한 초청 의사를 전달했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에 매우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현지 서면 브리핑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북한 초청 의사에 “초청장이 오면 무조건 응답을 줄 것이고 갈 수 있다”고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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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에 울려 퍼진 한국성가…문 대통령에 이례적 환대
"문재인 대통령님, 김정숙 여사님 환영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합시다." 17일 오후6시(현지시각)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은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환영하는 한국말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 미사’의 시작을 알렸다.바티칸의 심장 성 베드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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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긴급진단, 교황이 주목하는 남북평화시대
한반도에서 전쟁종식과 영구적 평화를 향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분단한반도를 살아가는 국민이면서 동시에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모색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여정부 시절 바티칸주재 대한민국대사를 지낸바 있으며 지난 해 5월 문재인 대통령 취임특사로 교황청에 다녀온 성염 전 대사와 천주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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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교구 소유 골프장, 불법을 합법화 하려 해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유의 골프장이 지난 30년간 미인가 회원권을 발행하고 운영했다는 소식에 이어, 이를 합법 회원권으로 전환하려고 시도했으며, 이에 대구시가 협조 했다는 사실이 문건을 통해 밝혀졌다. 1일, 보도에 따르면,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골프장 팔공컨트리클럽은 법적으로 1,800개의 회원권만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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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철) 영예롭게 얻은 백발
구약성경에 엘아자르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마카베오기 하권 6,18 이하)가 나온다. 엘아자르는 뛰어난 율법학자이고 아흔 살쯤 된 늙은이였다. 당시는 이민족인 시리아에 의한 유다땅 지배시절로서 율법에서 금지된 이민족의 음식과 풍속을 강요받던 시절이었다. 엘아자르 역시 그런 강제된 요구와 선택을 숱하게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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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성직자들의 잘못, ‘기도’만으론 막을 수 없다
60년대 흑백 TV방송 시절, 미국의 드라마나 영화를 방영할 때면 수상기 앞을 떠나지 못했다. 그중에서도 아직 잊혀지지 않는 드라마는 가수 빙 크로스비가 보좌 신부 역할을 맡아 열연 했던 성당과 지역 공동체에 대한 드라마였다. 젊은 보좌 신부가 어느 가난한 본당에 부임해서, 몇 십 년 동안 사목하고 있던 본당 주임신부를 도우면서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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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개혁, 평신도가 주체적으로 나서야
지난 15일, 천주교 대구대교구의 사례로 천주교 사업장 실태를 조명해보는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대구시립희망원 비리와 인권유린 문제부터 시작해 대구대교구 관련 비리를 집중취재·보도하고 있는 < 대구MBC > 심병철 기자의 취재 내용을 토대로 시작됐다. 심병철 기자는 일종의 부채감으로 대구대교구 관련 비리 취재를 하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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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순례길’ 교황청 공식 승인받았지만…
14일 오전 9시 30분 서소문역사공원·순교성지에서 ‘천주교 서울 순례길’이 교황청 공식 승인을 받아 국제 순례지가 되는 선포식이 열렸다. 아시아 최초로 교황청 승인을 받은 국제순례지가 되면서 산티아고 순례길처럼 세계적인 순례지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전부터 제기된 서소문역사공원 조성 사업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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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가톨릭 성직자 성범죄···피해아동 3,677명
독일 가톨릭교회에서 지금까지 성범죄를 저지른 성직자 숫자가 1,670명에 달하며 3,677명의 아동 피해자가 발생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독일 언론 < SPIEGEL ONLINE >과 < ZEIT ONLINE >은 1946년부터 2014년까지 약 70여 년간 독일 가톨릭교회에서 발생한 성직자 성범죄 사건 보고서를 입수했다. 이 보고서는 본래 9월 25일 독일 가톨릭주교회의를 통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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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새 주교들에 “지배하지 말고 돌보아 달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8일 교황청 사도궁 클레멘스 홀에서 신임주교들과 만났다. 교황은 74명의 신임주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성직자 중심주의를 피하라”고 강조했다. 교황은 “목자로서 우리(주교)의 정체성을 더욱 잘 깨달을 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자문해보자”고 권고하며 “주교는 목자이시며 대사제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