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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평화시대, 언론은 어떤 역할 할 수 있나
11일, ‘남북 평화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18회 가톨릭포럼이 열렸다. ‘평화 상생을 위한 남북의 정서적 갈등 최소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통일연구원 박주화 박사는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는 분단의 역사 속에서 생겨난 분단 문화가 평화 문화로 전환돼야 실현 된다”고 말했다. 그 시작은 분단이 강요한 인식의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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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외무장관, “‘한반도 군축감소’ 목표, 전 세계 귀감”
7일 서울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에서 ‘세계평화와 인권 수호를 위한 교황청 외교’란 주제로 교황청 외무장관 폴 리차드 갤러거 대주교를 초청한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날 갤러거 대주교는 인간 가정에 영향을 주는 문제들에 관한 교회의 입장 그리고 국제 공동체에 진정한 평화의 문화가 자라나도록 기여하는 교황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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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미투운동 어디로 가고있나
미투·위드유 너머, 우리의 믿음은 어디에 있는가? 서지현 검사에서 시작된 ‘미투’ 운동이 종교계에도 이어졌다. 현재 각 종교계의 미투 운동의 현황은 어떠할까. 성과와 한계, 앞으로의 과제를 짚어보는 토론회가 5일 서울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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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10월 로마에서 문 대통령과 만나길 원해”
한국과 교황청 간 수교 55주년을 맞는 올해, 교황청 외무장관 폴 리차드 갤러거 대주교가 오늘(5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접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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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철) 나는 이 사람의 피에 책임이 없소
“수많은 세대의 허다한 사람들이 예수라는 이름을 받들어 왔지만, 그를 제대로 이해한 사람은 적다. 더구나 예수가 뜻한 바를 실천에 옮긴 사람은 더욱 적다. 예수의 말은 별의별 뜻으로 왜곡되어 아무 뜻도 없게까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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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도 난민으로 인생을 시작하셨다”
천주교제주교구 강우일 주교가 1일 교황주일을 맞아, 예멘 난민을 포용해야 한다는 내용의 사목서한을 발표했다. 강우일 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착좌 후 람페두사 섬에 있는 난민들을 만나 그들을 위로했던 일화를 언급하면서, “교종께서는 거대한 파도처럼 밀려오는 난민과 이주민의 행렬이 우리가 알아들어야 할 ‘이 시대의 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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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철) 노자와 교회 : 생의 고갯길에서 만난 신부님
굽으면 온전하고, 굽히면 펴지고, 패이면 차고, 해지면 새로워지고, 적으면 얻고, 많으면 헷갈린다. 그러므로 성인은 ‘하나’를 한결같이 지녀 천하의 법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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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희년, 누구를 위한 것일까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평신도 희년’을 지내도록 승인했으며, 교황청 내사원은 한국의 평신도들을 위해 전대사를 수여하는 교령을 보내왔다고 발표했다. 는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김유철 씨와 천주교 청주교구 신성국 신부, 천주교 인천교구 지성용 신부를 만나 ‘평신도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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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나눔-김혜경] 소시민 무니라의 파란(波瀾)
그야 말로 역동적이고 드라마틱한 유월이다. 어떻게 이런 일들이, 꿈같다. 드디어 평화를 향해 제대로 방향을 잡은 느낌이다. 잘하면 이번 생에 기차타고 유럽까지 갈수 있을지 모른다. 어쩐지, 멀다고 하면… 안 될 것 같다. 여기까지 오게 한 건 누구들일까 생각해본다. 그러면서 떠오른 『피의 꽃잎들』. 아프리카 케냐의 영국 식민지배(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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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비핵화’, 큰 그림은 눈을 크게 떠야 보인다
이목(耳目)이 집중됐다. 그야말로 전 세계의 귀와 눈이 김정은과 트럼프의 만남에 쏠려 말 한마디, 움직임 하나에 의미를 담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 자리에 있는 것도 아닌데,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만나 악수를 나누는 장면에서 우리는 왜 짜릿함과 뿌듯함, 설레임과 긴장을 고스란히 함께 나누어 갖고 있을까. 그것은, 아마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