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프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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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만인 앞에 평등하지 않았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의 ‘재판 거래’ 의혹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 25일 쌍용차 정리해고, KTX승무원 해고, 전교조 법외노조 효력정지 등에 이어, 지난 5일 법원 행정처가 공개한 내부 문건에 ‘정부운영에 대한 사법부의 협력 사례’로 제주해군기지 건설 관련 판결과 밀양송전탑 건설 관련 판결이 명시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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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 과거사 반성문을 기억하자
다음 주 화요일, 12일에는 싱가포르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다. 전 세계인들의 관심과 주목이 쏠리는 세기적인 만남이 될 것이다. 이 회담은 한반도 문제를 넘어서 지구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냉전 체제를 무너뜨리는 세계사적인 이슈가 될 것이다. 지난 70여 년간 우리 민족은 분단국가라는 오명을 쓰고, 부끄럽게 살아온 민족이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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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교회문제 중심에 성직자 중심주의가 있다”
교황청 공보실은 31일 성명을 내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학대 피해자들에 대한 사죄와 치유 과정을 돕기 위해 찰스 시클루나 대주교(Charles Scicluna)와 조르디 베르토뮤 신부(Jordi Bertomeu)를 칠레로 다시 파견한다”고 알렸다. 특히 이번에는 오소르노 교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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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는 ‘동질성’ 회복보다, ‘이질성’ 수용이 중요”
한반도 평화에 전 세계의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30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는 ‘한반도 평화 전환의 변혁기,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4·27남북정상회담 이후로 온 세계의 관심이 한반도에 모이고 있다면서,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나뉘어진지 73년, 정부가 수립된 지 70년이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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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 폐지된 가톨릭국가, 아일랜드 교회는 지금
지난 26일 아일랜드에서는 헌법 개정 국민투표를 통해 66.4% 찬성, 33.6 % 반대 여론으로 낙태 금지를 명시하고 있는 헌법 조항 폐지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아일랜드 수정헌법 제8조가 폐지되며 임신 12주 이하 산모에게는 제한 없는 낙태가 허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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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철) 노자와 교회 : 이보게, 하느님 만나게 해줄까?
분별을 버리고 지식을 버리면 백성에게 백배나 이롭고, 자선을 끊고 도의를 버리면 백성이 절로 효성과 자애를 되찾으며, 잔재주를 끊고 이익을 버리면 (백성사이에) 도적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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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들, 평화기원하며 걸어서 통일대교 넘어
4·27 판문점 선언을 지지하면서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2018국제여성평화걷기’가 지난 26일, 통일대교에서부터 도라산 평화공원까지 이어졌다. 이날 여성평화걷기에는 세계 각지에서 온 여성들을 비롯해 어린아이들까지 약 1,000명이 함께 했다. 한영수 한국YWCA연합회 회장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북미정상회담 개최 여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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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통일, 교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
저는 1999년에 처음으로 북한에 방문했고 지금까지 총 일곱 번 다녀왔습니다. 제가 정의구현전국사제단 공동대표를 맡고 있을 당시, 사제단 차원에서 지원사업을 하기 위해 수녀님 3명, 성직자 3명이 함께 가서 필요한 농기구나 비료 등을 전달했던 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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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철) 노자와 교회 : 시대는 언론에게 길을 묻는다
큰 도가 무너져 인과 의가 생겨나고, 지혜가 존중받아 큰 거짓이 생겨나고, 가족이 화목하지 못하여 효와 자애로움이 생겨나고, 나라가 어지러워 충성스런 신하가 생겨난다.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이야기. 2003. 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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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청년안중근, 광주에 가다.
오늘은 5·18광주민주화운동 제38주기입니다. 청년안중근은 이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지난 12일 광주에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