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프 Pick
-
북한 천주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평화를 주노라 하였다”
지난 21일 부활대축일 북한에서도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 기도모임이 열렸다.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의 홍보매체 < 려명 >은 평양 장충성당에서 조선카톨릭협회와 평양신자들 그리고 외국 신자들이 함께 기도모임에 참여했다고 전했다.이 자리에서 기도모임 주례자는 “죽음과 악의 세력을 이겨내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평화를 ...
-
천주교, 세례자 수 줄고 전체연령대는 높아져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주교회의 산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가 발행한 2018 한국 천주교회 통계를 발표했다. 이번 통계를 통해 천주교 신자수가 계속해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으며, 그 감소세가 젊은 연령대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통계에 따르면, 2018년 12월 31일 기준 한국 천주교회 신자 수는 5,866,5...
-
낙태죄 폐지 이후, 교회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지난 11일, 66년 만에 낙태죄가 위헌이라는 판결이 난 후, 그리스도교 관점에서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을 어떻게 보고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5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주최로 열린 이번 긴급토론회는 3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정종욱 변호사의 헌재 판결문 분석으로 시작됐다. 기독교 대 여성 대립 구도로 ...
-
(김유철) 숱한 4월은 우리에게 무엇이었을까?
1966년에 나온 영화의 제목이자 영화 중 나오는 히틀러의 마지막 절규 소리가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였다. 오늘 새벽 눈을 뜨자마자 마주한 뉴스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화재소식이었다. 일반인에게는 프랑스의 문화재이며 세계문화유산이지만
-
낙태죄 폐지 이후, 어떤 제도가 필요할까
헌법에서 66년 만에 낙태죄 조항이 사라진다. 헌법불합치 4명, 단순위헌 3명, 합헌 2명으로 7대 2 위헌 판결이 난 것이다. 낙태죄 위헌 판결이 났지만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들도 있다. 헌재는 임신 초기 낙태까지 전면적, 일률적으로 금지하고 처벌하고 있으므로 침해의 최소성 원칙 및 법익균형성의 원칙에 위배하여 임...
-
교황, 내전 겪는 남수단 대통령·부통령 발에 입 맞춰
프란치스코 교황은 내전으로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 남수단(South Sudan) 지도자들을 교황의 거처인 바티칸 산타 마르타의 집(Domus Sanctae Marthae)으로 초청해 영성 피정을 진행했고 마지막날 이들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발에 입을 맞추었다. 내가 형제로서 부탁합니다. 평화 안에 머무십시오. 진심으로 부탁합니다.교황은 지난해 9월에 체결...
-
교황, 젊은이들에게 “의심하기를 두려워 말라”
2015년 지붕이 무너져 폐쇄되었던 이탈리아 로마 산 줄리오(San Giulio) 성당을 복원한 후 제대 봉헌식을 가졌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로마 교구장으로서 산 줄리오 본당을 사목방문하고 젊은이들과 만나 여러 가지 질문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교황은 이 자리에서 젊은이들에게 “의심하기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한 교리교사가 ...
-
‘노추(老醜)’를 경계하며 노년을 산다
어언 70고개를 넘기고 보니 자연 발걸음도 느려지고 머리 회전도 둔해지는 것 같다. 최근에는 어느 마트에 갔다가 가벼운 물건을 들고 이동하던 중에 다리 근육 마비 현상으로 그만 넘어지는 사고도 있었다. 원인은 참외 등 과일 과다 섭취로 인한 혈중 칼륨 수치 증가였다. 내가 이미 노년임을 자각하다 보면 가장 두려워지는 것이 생...
-
미국 가톨릭, 워싱턴 대교구장에 최초로 흑인 임명돼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4일 아틀랜타 대교구장 윌튼 그레고리(Wilton Gregory) 대주교를 워싱턴 대교구장에 임명했다. 워싱턴 대교구장직에 임명된 성직자는 보통 추기경으로 서임될 정도로 미국 가톨릭교회 내에서 워싱턴 대교구의 위상은 매우 높은 편이다.
-
국방부·경찰, 제주4.3 첫 유감표명…“비극 되풀이 않도록 거듭나겠다”
제주4.3 71주년을 맞는 오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주4.3 추념식에 민갑룡 경찰청장이 참석했다. 경찰청장이 공식적으로 제주4.3 추념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국방부도 제주4.3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날 문원섭 재경 제주4.3 유족청년회장은 “반드시 찾아올 제주4.3 정명을 향해, 완전한 해결을 향해, 그리고 맞이할 찬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