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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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제4부 '국민참여부' 신설 제안
행정 입법 사법에 이어 제4부 주권기관인 '국민참여부'를 만들자는 시민토론회가 지난 19일 아름다운청년전태일기념관에서 시민언론 와 시민인권위원회 공동주관으로 열렸다.국민참여부는 최근 서구(캐나다 아일랜드 아이슬랜드 프랑스 벨기에 등) 에서 많은 사례를 보여온 시민의회(Citizens' Assembly), 그리고 사법부의 결함을 보완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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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반복된 재해, 뜨거워진 바다의 경고
원전 온배수, 강릉 기후재해의 숨은 원인일 수 있어강릉지역은 기후재해가 너무 빈번하다. 이번 가뭄뿐 아니라 최근 이십여년만 따져도 태풍, 대형산불, 폭설 등 각종 재해가 끊이지 않았다. 원래 동해안은 백두대간과 동해라는 지리적 특성 탓에 ‘푄 현상’이 생기면서 비가 와도 땅이 금세 마르고, 가파른 경사 때문에 수분 저장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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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핵폐수 투기 2년, 바닷속에서 보내오는 경고음
사건 1 : 돌고래의 떼죽음때는 2015년 4월 10일, 일본 이바라키현 호코타시 앞바다에서 돌고래 150마리가 해안으로 밀려와 떼죽음을 당한 사건이 있었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남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해변이다. 이 사건은 당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떼죽음의 원인에 대해 여러 추측이 나왔다. 하지만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명확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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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재자연화, 어떻게 할 것인가
소통(疏通)-통수(通水)-통합(統合)의 3통을 제안한다4대강 사업으로 인하여 지금 우리의 강들은 이제 더 이상 내버려 둘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이 사업의 목적으로 내세운 것은 홍수와 가뭄을 막고 물을 깨끗하게 만든다는 것이었으나 오히려 큰 홍수 피해가 났고 녹조가 크게 번성하여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게 되었다.2020년에 54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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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이재명을 주목했다
2025년 4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TIME 100)” 명단에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름이 올랐다. 단지 한 정치인의 영예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정치가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 세계가 우리에게 던지는 지표와도 같은 메시지다.세계가 주목한 ‘실용과 개혁’의 아이콘『타임』은 매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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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신 예언자 예수요"
다가오는 운명 4“이분이 누구요?”“이분이 어디 출신이요?”“이분이 무엇 하는 사람이요?”“이분이 여기에 왜 왔소?”“이분에게 왜 군중이 환호하는 것이요?”가난한 이들은 가진 자들의 질문에 단지 한 줄로 답했다."이분은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신 예언자 예수요."드디어 막이 올랐다. 예루살렘 입성(마태 21,1-11)그들이 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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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존재 이유를 묻는다
참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매일같이 괴이한 병고에 시달리며 살기에 글을 쓰기가 어려웠습니다. 지금도 그 병고는 계속되고 있고, 언제 끝이 날지도 알 수 없습니다. 계속적으로 불편을 겪으며(자주 종이컵에 코가래를 뱉으며) 이 글을 씁니다. 나는 2017년 6월 4일 오후 A의료원 이비인후과에서 비염수술을 했습니다. 여러 번의 수술 경험이 있고 간단한 수술이라는 젊은 의사의 말에 별 생각 없이 수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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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성탄 메시지가 되어
2017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며, 지난 기사들을 조회 수 높은 순으로 정리 해 봤다. 공교롭게도 1위를 차지한 기사는 기자들이 전한 취재기사가 아니라 ‘어느 신자의 편지’ 글 이었다. 지난 4월 13일 충북 보은에서는 천주교 사제가 함께 술을 마신 일행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폭행 장면이 담긴 CCTV영상이 공개되면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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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칼럼] 정작 주교회의 총회에서 논의해야 할 것은
천주교주교회의 춘계 정기총회가 오늘 20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시작됐다. 주교회의 정기총회는 16개 교구 주교 전원이 모여 한국 교회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다. 주교들은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 머리를 맞대고 논의한 후 결정 내용을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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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칼럼] 탄핵인용, 그러나 이제 시작이다!
어제의 범죄를 단죄하지 않는다는 것은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어리석은 짓이다재판관의 만장일치로 탄핵이 결정된 순간 머릿속을 스치는 말이다. 박근혜의 등장과 선출은 지난한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악순환을 끊어내지 못한 업보였고 우리들의 책임이 크다. 항일투쟁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외면한 이승만 정권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