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인천교구 성모병원사태, 새 국면과 남은 과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부원장을 지낸 천주교 인천교구 박문서 신부가 22일, 면직됐다. 지난 해 12월 보직해임에 ‘휴양’발령을 받은 지 두 달여 만이다... 2018-02-23 염은경
- 인천성모병원 대책위 대표, 결국 대법원 ‘무죄’ 판결 현수막에 사용된 ‘불법·부당경영’, ‘노동·인권탄압’ 등의 표현이 허위사실이라기 보다는 판단기준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질 수 있는 내용이거나 의견을 표시한 것으로 볼 여지가 많다.병원 측이 대화에 응하지 않았고, 병원 측이 대화나 확인을 해주었더라면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했을 것 - 대법원 판결문 중에서인천성모병원이 ... 2017-05-24 최진
- “그러나 나는 교회를 떠나지 않는다” 지난 1월 25일 민들레국수집 대표 서영남 씨가 한국으로 귀국했다. 굶주린 빈민촌 어린이들의 끼니를 챙겨주기 위해 2014년 필리핀으로 떠났던 그는 필리핀 칼로오칸 교구와의 건물 계약만료로 3년여 동안의 여정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다.그러나 서영남 씨가 건물 계약만료 때문에 빈민 무료급식 활동을 중단한 상황에는 석연치 않는 구석... 2017-03-29 최진
- “인천교구, 뿌리 팔고 흑역사 쓰고 있다” “난 분명히 성당 옆 팻말에서 답동성당이 문화재라는 설명을 읽었다. 그래서 북한이 쳐들어오기 전까지는 성당 부지가 없어진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다. 그런데 교구가 그것을 팔았다니, 격세지감이고 참 터무니없는 짓을 했다 싶다” 2017-03-01 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