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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개혁, 평신도가 주체적으로 나서야 지난 15일, 천주교 대구대교구의 사례로 천주교 사업장 실태를 조명해보는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대구시립희망원 비리와 인권유린 문제부터 시작해 대구대교구 관련 비리를 집중취재·보도하고 있는 < 대구MBC > 심병철 기자의 취재 내용을 토대로 시작됐다. 심병철 기자는 일종의 부채감으로 대구대교구 관련 비리 취재를 하게 됐... 2018-09-18 문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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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재정 문제, 이제 공동으로 해결하겠다 종교 재정의 투명성, 책임성, 공공성을 실현하기 위한 ‘종교투명성센터’가 16일 출범했다. 재정 문제를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개별 교단의 문제가 아닌 종교계 공동으로 해결한다는 점에서 뜻깊은 출범이다.종교투명성센터는 종교계 예산의 투명한 집행과 공개를 통해, 합리적인 재정 운영과 예산 집행을 도모하고 종교계에 대한 국민적 ... 2018-01-17 문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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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냐!’에 이어 ‘이게 종교냐!’ 외침 “이게 종교냐”‘이게 나라냐’는 시민들의 외침에 이어 종교계에서도 쏟아져 나오는 외침에 불교‧개신교‧천주교가 뜻을 모아 종교개혁을 향한 한걸음을 내딛었다. 2017-12-28 문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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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목소리로부터 시작하는 종교개혁 선언 오는 28일 종교개혁 선언문을 공표하기에 앞서, 불교·개신교·천주교 종교개혁 선언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22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시민들 의견에 귀 기울이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이도흠 추진위 운영위원장과 손원영, 한상봉 기초위원이 각각 불교·개신교·천주교의 개혁 과제와 방안을 발표했고 이후, 이규원·박... 2017-12-26 문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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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없이 사회개혁은 불가능하다” 올 해로 ‘원효 탄신 1400주년’과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을 지내며, 종교계 내부에서 개혁을 향한 목소리가 불거졌고, 마침내 불교·개신교·천주교가 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2017-12-20 문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