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회 운영, 평신도·수도자·성직자 동등한 참여 가능할까 지난 23일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천주교개혁연대가 주최하는 3차 토론회가 열렸다. 1, 2차에서 대구대교구 비리를 중심으로 교회운영을 이야기한 것과 달리, 이번 토론회는 교회 내 비리와 권력 남용 사례를 해결하기 위한 화두로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이 더욱 강조하고 있는 ‘공동합의성’을 던졌다.공동합의성(시노드정신)은 얼마나 ... 2019-02-25 강재선
- 교회개혁의 희망, 어디서 찾을 것인가 교회개혁을 바라는 평신도들의 모임인 천주교개혁연대가 주최하는 두 번째 토론회가 지난 8일 대구에서 열렸다. ‘교회 사업장의 개혁 – 대구대교구의 사례를 중심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특히 희망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비리 등의 구체적 사례들을 놓고 그 핵심에 어떤 공통분모가 있는지를 분석하면서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 2018-12-10 강재선
- 천주교개혁연대 제2차 토론회 열린다 대구대교구 사례를 중심으로 ‘교회 사업장의 개혁’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오는 8일 대구시 시민공익지원활동센터 2층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지난 9월 15일 서울에서 열린 ‘천주교 사업장 실태 – 대구교구의 사례’를 주제로 한 천주교개혁연대 제1차 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토론회다.천주교개혁연대(대표 : 김항섭 ... 2018-12-05 문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