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촛불집회 참가자들에게, 주옥같은 정보! 12월 3일(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의 선전포고 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 집회가 진행된다. 집회 참가 전,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이다. 2016-12-02 곽찬
- [영상] 백만 시민의 힘, 민중총궐기 현장 12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민중총궐기에 100만 명의 시민들이 함께 했다.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과 시청 광장, 대학로, 세종로, 태평로 일대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거리로 나온 시민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한 자리에 모인 시민들은 박근혜 퇴진과 새누리당 해체를 한 목소리로 외쳤다. 2016-11-14 곽찬
- [사진] 100만 시민이 광야에서 외치다, “하야하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국민의 뜻을 드러내며 민중총궐기 대회가 12일 서울 광화문광장과 서울시청 광장, 대학로, 세종로, 태평로 일대에서 열렸다. 시민들은 시위 장소로 신고 된 도심 곳곳을 가득 채우며 한 목소리로 현 정권 퇴진에 뜻을 모았다.닭의 목을 비틀고 있는 손을 형상화한 조형물. 이날 광화문광장에 모인 노동자... 2016-11-14 최진
- [한컷] “아버지 시신에 경찰 손 닿게 할 수 없다” 26일 경찰이 故 백남기 선생에 대한 부검 영장을 재신청한 가운데, 유가족들은 27일 경찰의 부검영장을 기각해달라는 자필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가족들은 탄원서를 통해 경찰은 영장이 발부되기도 전에 그리고 서울대병원에서 공식적으로 시설 보호 요청을 하지 않았음을 밝혔는데도 병원 주변에 경찰병력을 배치했다며 “무력으로 ... 2016-09-27 유자현
- 백남기 선생 빈소에서 봉헌된 미사 “온 국민이 목격자다” 백남기 선생이 자신의 십자가를 온전히 지고 25일 선종했다. 지난 316일간 서울대병원 앞 천막에서 매일 오후 4시에 봉헌됐던 ‘백남기 농민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미사’는 이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1호로 자리를 옮겨 봉헌된다... 2016-09-26 최진
- '시대의 어른', 백남기 농민 25일 숨 거둬 지난 해 11월 민중총궐기에 참여했다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사경을 헤매던 백남기 농민(세례명 임마누엘)이 25일(일) 오후 결국 숨졌다. 사건 발생 317일 만이다.백 농민이 입원해 있는 서울대학교병원은 24일(토) 저녁부터 긴장감이 감돌았다. 의료진들은 그의 상태가 위중해 주말을 넘기기 힘들다고 보았고, 이에 가족들은 이날 저녁부터 ... 2016-09-25 지유석
- 박원순 시장, “국가와 국민 간의 신뢰가 산소호흡기로 연명”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 규탄 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8개월이 넘게 사경을 헤매고 있는 백남기 선생이 지난주부터 상태가 악화돼 위독하다며, 하루 빨리 국회 청문회를 개최하라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위태롭게 했다면 그에 걸... 2016-07-29 최진
- 4차민중총궐기 '시민들의 열 두가지 요구' 민주노총,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53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27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제4차 민중총궐기 및 범국민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박근혜 정부 출범 3년을 맞아 그간의 정책들을 평가하고,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각종 정책 현안에 대해서도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2016-02-29 최진
- [영상_실시간-2] 4차민중총궐기 : "박근혜정부 3년 어떠셨습니까" 27일 4차민중총궐기에 참석한 각계각층의 시민들은 "백남기를 살려내라!" "국가폭력 책임자를 처벌하라!" "테러방지법 반대한다!" 등 다양한 구호를 외치며, 서울시청광장에서 을지로, 종각, 종로를 거쳐 대학로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2016-02-27 편집국
- [영상_실시간] 4차민중총궐기 : "기억하라, 분노하라, 심판하라!" 27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4차민중총궐기 1만 5천여명의 민중들이 운집했습니다. "기억하라, 분노하라, 심판하라!" 2016-02-27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