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양성의 위기-4 : 교회개혁의 시작, 신학교를 혁신하라! 가톨릭대학의 모체로 볼 수 있는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은 1855년 배론에서 시작해 지난해인 2015년 개교 160주년을 맞이했다. 가톨릭대학은 그간 한국교회를 이끌고 지탱했던 수많은 한국인 성직자들을 양성하며 150년이 넘는 시간을 버텨왔고 또한 발전했다. 일제의 식민통치와 한국전쟁, 군사독재 등 역사의 위기 속에서도 전통을 이어왔으... 2016-05-13 특별보도팀 저스티스
- 사제양성의 위기-3 : 가톨릭계 신학대학 교수 연구실적 최하위? 사제 양성의 위기에 따른 가톨릭대학교의 문제점을 지적할 때 피해갈 수 없는 것은 바로 양성과 교육을 담당하는 양성자, 즉 가톨릭대학교의 교육자들일 것이다. 봉쇄교육을 지향하는 가톨릭대학교 교육 시스템에서 양성자들은 교내에서의 교육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며, 그러기에 그 교육자의 역할과 책임은 타 대학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다고 할 수 있다. 2016-05-10 특별보도팀 저스티스
- 사제양성의 위기-2 : 사제를 ‘양성’ 하는가, ‘생산’하는가? 우리는「현대의 사제 양성」에서 제시하고 있는 근거와 「한국사제양성지침」이 권고하는 내용을 기준으로 현재 한국가톨릭의 사제양성과정에 대해 전국 7개 신학교를 중심으로 하나씩 살펴보았다. 특히 이번 편에서는 ‘한국교회는 한반도만이 아니라 “땅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하는 임무를 인식하고 사제 양성에서 이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사제 양성의 기본지침을 얼마나 잘 실현하고 있는지 교과과정과 사회참여활동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2016-05-04 특별보도팀 저스티스
- 사제양성의 위기-1 : ‘무엇’이 ‘위기’인가? 지난 4월 17일 성소주일을 맞이해 천주교 각 교구들은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성소주일 행사는 젊은이들이 하느님의 부르심을 새롭게 인식하고 체험하도록 하기위해 준비된다. 신학교를 소유한 교구에서는 신학교를 중심으로, 그렇지 않은 교구는 교구 자체 프로그램이나 타 교구의 성소주일 행사에 동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최근 ... 2016-04-26 특별보도팀 저스티스
- 주교들의 인사폭력 교회의 세속화가 진행됐다고 평가받는 2000년대 이후부터 교회가 사제인사권을 ‘보복성 징계’로 휘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교회 안팎에서 제기돼왔다. 사목을 위한 인사발령이 아니라 교회 지도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사제들을 억압하고 축출하는 용도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2016-04-06 특별보도팀 저스티스
- 사제들의 환속과 징계 그리고 죽음이 의미하는 것 사제의 환속과 징계, 죽음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각각에서 특이한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사제의 환속에 있어서는 각 교구마다 특정 기간을 기점으로 그 수가 증가했고, 사제의 죽음에 있어서는 특정 교구에서 청년층 사제의 죽음이 많았다. 2016-03-22 특별보도팀 저스티스
- “인천교구가 민들레 국수집에 해 준 것” 편집자 주)올해 3월부터 가톨릭프레스는 매 월 특집주제를 선정해 주제와 관련한 내용들을 취재하고 분석하여 연재 보도 합니다. 특별히 연재 마지막 편에서는 [마무리와 제안]을 보도 합니다. 특별보도팀 ‘저스티스(Justice)’는 가톨릭프레스만의 살아있는 언어로 목소리 없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첫 번째 특집주제... 2016-03-15 특별보도팀 저스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