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교회는 탈석탄,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 위해 행동할 것”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박현동 아빠스)는 독일의 탈핵 사례를 언급하며 한국 에너지 전환과 화석연료산업 투자 철회를 촉구했다. 지난 15일, 독일은 운영하던 마지막 세 개의 핵발전소를 성공적으로 폐쇄하고 해체 작업에 착수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 여러 이유로 석탄발전소... 2023-04-21 문미정
-
천주교, ‘청소년 사목의 길을 찾다’ 오는 29일,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김종강 주교)와 살레시오회 돈보스코청소년사목연구소(소장 윤만근 신부)가 청소년 사목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 ‘지쳐가는 청소년 사목의 EXODUS’를 연다.이번 심포지엄은 2021년 5월에 발행된 『한국 천주교 청소년 사목 지침서』를 바탕으로 청소년 사목의 목적과 역할을 살피고, 현장에서 구... 2023-04-13 문미정
-
천주교주교회의, 공용 성무 편람과 휴대용 미사 전례서 발행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성직자들이 성무 거행시 휴대하여 사용할 수 있는 『VADEMECUM』을 발행하고, 신자들을 위한 휴대용 미사 전례서 『미사 전례 독서와 묵상』을 편찬했다. 그동안 일부 교구에서는 자체적으로 성무 편람이나 수첩을 제작해 사용했으나 전국적으로 통일시킨 ‘공용 성무 편람’이 필요하다는 전체 교구의 의견을 모아 만... 2023-04-06 강재선
-
모바일로 헌금 내는 ‘가톨릭페이’ 나온다 전국전산담당사제회의(의장 최장민 신부)는 우리은행·우리카드와 함께 비대면 봉헌 서비스 ‘가톨릭페이’를 개발했다. ‘가톨릭페이’ 기능은 천주교 공식 모바일 앱 ‘가톨릭 하상’에 탑재되어 9일 주님 부활 대축일에 공식 출시한다. ‘가톨릭페이’는 선불전자 지급수단으로, 원하는 금액을 미리 충전해 주일헌금, 교무금, 미사예물 ... 2023-04-04 문미정
-
한국 천주교, 온라인 신앙생활 늘고 대면 미사 참석 줄어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가 ‘코로나19가 우리의 삶과 신앙에 미친 영향’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시기에 한국 천주교회가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 살펴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천주교회 사목 과제와 비전을 살펴보고자 실시됐다. 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웹 패널 기반 온라인 조사로 실... 2023-03-24 문미정
-
‘윤석열 퇴진 촉구’ 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 봉헌돼 20일 오후 7시,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가 봉헌됐다. 윤석열 정부 들어 열리는 첫 시국미사다. 이날 시국미사에는 전국에서 사제와 수도자, 신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모였다. 미사 주례를 맡은 정구사 대표 김영식 신부는 “윤석열, 그는 누구를 위한 대통령입... 2023-03-21 문미정
-
교황청 기금 횡령 혐의 추기경, 교황 악용하려 해 일명 ‘런던 부동산’ 사태로 알려진 교황청 기금 횡령 사건 재판에서 사건에 연루된 고위 추기경이 교황청 일부 자료에 적용되는 ‘교황비밀’을 악용하여 자신의 비위를 평생 감추려고 한 사실이 드러났다.지난 9일 이탈리아어판 < Vatican News >를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과 국무원 국무장관을 지낸 안젤로 베추(Angelo Becciu) 추기경 사이의 서... 2023-03-17 끌로셰
-
독일 가톨릭 시노드, 거대 변화 예상되는 안건들 통과 독일 가톨릭교회의 혁신을 위해 열린 공동합의적 여정(Der Synodale Weg) 총회에서 재혼 가정, 성소수자 연인 등을 위한 강복, 사제독신제 재검토 요청 등 굵직한 안건들에 평신도와 성직자 절대다수가 찬성표를 던지면서 독일 가톨릭교회에 거대한 변화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교회에서의 권력과 권력 분리 ▲오늘날의 사제 생활 ▲여성의 ... 2023-03-16 끌로셰
-
프란치스코 교황 임기 10주년, 자축 아닌 ‘자비’ 지난 13일 프란치스코 교황 선출 10주년을 알리는 떠들썩한 행사는 없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0주년을 앞두고 다수의 아르헨티나 언론과 스위스 언론 등과 연속 인터뷰를 가지면서 10주년을 맞는 여러 소감을 밝히기도 했으나, 막상 당일인 13일에는 로마에 머무는 추기경들과 프란치스코 교황의 거주지이자 집무실의 역할을 겸하는 산타 마... 2023-03-14 끌로셰
-
“사제서품은 평생 가는 것, 그러나 독신제는 하나의 가르침” 프란치스코 교황이 임기 10주년을 맞아 각국 언론들과 인터뷰에 나섰다. 그중 몇 가지 주목할 만한 발언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아르헨티나 언론 < Infobae >와의 인터뷰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소수자를 ‘죄인’으로 낙인 찍고 어떤 식으로든 단죄하려는 움직임이 이롭지 못하다는 입장을 밝혔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여러 안건에 대... 2023-03-14 끌로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