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 자선아파트 부지 건축허가 반려돼 부산 해운대구 천주교자선아파트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건축허가가 반려됐다. 해당 부지는 천주교 부산교구가 해운대성당 바로 옆 부지를 독단으로 매각해 논란이 됐던 곳이다.(관련기사)해운대구청은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성당 옆의 지상36층‧지하4층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건물에 대한 건축허가 신청서를... 2017-01-17 최진
- 부산교구, 자선아파트 매각 보상금 기부 결정 천주교 부산교구가 해운대성당 바로 옆 부지를 독단으로 매각해 신자들의 반발을 샀던 자선아파트 부지 매각금 전액을 자선아파트 건립 취지에 따라 가난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교구는 4일 교구 홈페이지를 통해 “천주교 아파트는 부지만 교구 앞으로 돼 있고, 그 위에 있는 집과 건물은 개인들의 소유로 돼 있는 상황”... 2017-01-04 최진
- 해운대 천주교아파트 매각, ‘신자들이 무슨 상관인가’-2 의혹에 대해 알아보고자 (주)씨앤티개발사와 접촉을 시도해봤지만 회사 간부는 대답을 회피했다. 현장 사무소에서는 “직원이라 인터뷰를 할 수 없다”고 했고, 씨앤티 개발 부사장 안 모 씨는 “교구청과 성당의 문제지, 우리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이와 관련해서 할 말이 없다”며 전화를 끊었다. 2016-12-22 최진
- 해운대 천주교아파트 매각, ‘신자들이 무슨 상관인가’-1 천주교 부산교구가 해운대 성당 바로 옆에 있는 ‘천주교 자선아파트’(이하 자선아파트) 부지를 매각한 것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해운대 지역 거점 본당인 해운대성당과 맞붙은 부지를 교구가 신자들 모르게 매각 결정했기 때문이다.교구는 자선아파트가 해운대 성당과는 연관이 없고, 부지 매각 과정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 2016-12-21 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