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치스코 교황, 새로운 교황 권고 발표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25일(로마 현지시간) 지난 10월 열린 젊은이 시노드의 결과물로 새로운 교황 권고(Apostolic Exhortation)에 서명한다. 정확한 공개 날짜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서명 이후 빠른 시일 내로 온라인에 공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9-03-22 끌로셰
- “교회 안에서 청년 문제를 달리 보는 시발점이 되길” 대한민국 가톨릭 청년들의 생각을 직접 보여준 보고서가 나왔다. 3월 첫째날, 가톨릭리딩포럼(Catholic Reading Forum, 이하 CRF)은 지난 2월 9-10일에 개최한 ‘청년이 묻고 청년이 답한다’(이하 청문청답 피정)에 참여한 전국각지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보고서를 공개했다.한국 천주교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을 인터뷰 형태로 가감 없이 보여준 ... 2019-03-06 강재선
- 교회 청년들이 ‘왜’라고 물었다 < 가톨릭프레스 > 입사 6개월 차 신입기자인 나는 일명, 모태신앙으로 유아방에서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한 ‘한 때 교회오빠’다. 일반적인 본당에서 청년부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할 나이, 그렇다. 나는 ‘빼박’ 교회청년이다. 긴 설 연휴의 끝자락인 지난 9일, 성베네딕토회 왜관수도원에서는 ‘청년이 묻고 청년이 답한다’는 주제로 1박2... 2019-02-12 강재선
- 청년이 묻고 답하는 청년 피정 열린다 청년신앙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청년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청년이 묻고 청년이 답한다’ 청년피정이 오는 2월 9일 오후 2시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에서 1박2일 동안 열린다. 청년피정을 주관하는 가톨릭독서포럼은 제15차 세계주교시노드 ‘젊은이, 신앙과 성소 식별’ 최종 보고서의 주요 합의사항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신앙 여정의 동반자로서 서로 연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의정부교구 정평위와 함께 이번 피정을 준비했다”고 피정의 취지를 밝혔다. 2019-01-16 문미정
- 사회이슈에 관심 높은 청년들, 교회서 소속감 못 느껴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열린 2018 주교 시노드 청년 예비 총회는 < 예비 시노드 청년 총회 최종 문건 : Final Document of the Pre-Synodal Meeting of Young People > 이라는 제목의 결과물을 발표했다. 2018-03-30 끌로셰
- 교황, “청년들이여 용기를 내서 말하라” 프란치스코 교황은 각국 청년들이 참여한 2018년 주교 시노드 예비 총회에 참석해 청년들에게 “용기를 내서 말하라”고 격려했다. 19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이 총회에는 가톨릭 신자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의 신자와 무신론자 청년들도 초청을 받아, 종교를 초월한 모든 청년들의 목소리가 한데 모였다. 2018-03-21 끌로셰
- 예수 눈으로 한국의 상처를 보는 일본청년들 새로운 미래를 만들려면 일본이 과거에 다른 아시아 국가에 어떤 상처를 준 것인지 알고 그 상처를 예수와 함께 바라보는 것이 첫걸음이다. 예수회 사회사도직 시모노세키 노동교육센터는 23일 서울에서, 일본 청년들의 ‘동아시아 평화와 화해를 위한 여정’ 그 첫걸음을 시작했다. 일본 청년들의 평화여정은 시모노세키 노동교육센터 소... 2018-02-26 곽찬
- 주일학교, 신앙인의 ‘밥상머리 교육’ 한국 천주교회는 교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교구별로 청소년 사목국을 두고 청소년 사목에 필요한 업무를 전담하며, 주일학교 시스템 개선을 위한 연구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지난 20년간 이어진 청소년 사목의 위기를 접하며 그 누구보다 최전선에서 대안과 해결책을 모색했을 교구 청소년 사목국 관계자의 목소리를 들어보자.현... 2017-10-02 최진
- 청년의 눈으로 ‘통일’을 말한다 지난 6월 15일 문재인 대통령은 ‘6·15 남북정상회담 17주년 기념 학술회의 및 기념식’에 참석했다. 2005년 노무현 전 대통령 이후 현직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12년 만이었기에 화제가 됐다. 기념식 축사 역시 주목을 받았다... 2017-08-02 안중근 평화기자단
- “교회, 아이들에게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나” ‘청소년 사목의 위기’라는 말은 새삼스러운 이야기가 아니다. 교회가 청소년 사목에서 위기의식을 말한 지는 20여 년이 넘었다. 물론, 교회도 교구마다 청소년 사목국을 설립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고심해왔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이 지난해 발표한 ‘2015년 청소년 사목 현황’에 따르면 2015년 교적 대비 초등부 주일학교 출석률은 31.4... 2017-06-05 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