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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응답하라! 인천교구 메리크리스마스 촛불문화제 23일 천주교 인천교구 답동성당 앞에서, '응답하라! 인천교구 (미리)메리크리스마스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촛불문화제의 한 프로그램으로 '답동성당에서 온 편지'가 진행됐다.To. 최기산 주교님께최기산 주교님! 당신은 가장 세속적으로 살고 싶은 청춘의 나이에 외롭고 험난한 사제의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그 결단을 내리셨던 이유가 무... 2015-12-2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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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보건의료 담당 특별위 신설 지난 14일자 바티칸 라디오 보도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이 보건의료기관 담당 특별 위원회(special Healthcare Commission, 이하 특별위원회)를 창설하기 위해 관련 법령을 발표 했다. 특별위원회는 교회와 교회관련 기구에서 운영하는 보건-의료 단체들이 재정운영을 바로하고 창립목적, 사명을 제대로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창설된다. 법령... 2015-12-22 문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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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 칼럼] 인천교구 답동주교좌성당 평신도협의회의 난동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 성당 안에서 일어났다. 16일 저녁 7시 40분경 인천교구청 앞 단식농성장에 답동성당 평신도협의회 신자 20여 명이 가위 등을 들고 몰려왔다. 농성장에는 인천교구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인천성모병원 문제를 최기산주교가 해결하라며 16일부터 무기한 단식농성을 시작한 홍명옥 인천성모병원 노조지부장이 있었다. 몰려... 2015-12-18 김근수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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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 답동성당 평신도협의회, 노조 단식농성 방해해 16일, 홍명옥 인천성모병원 노조지부장이 천주교 인천교구 답동성당 앞에서 인천성모·국제성모병원을 운영하는 천주교 인천교구의 책임 있는 사태해결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그러자 답동성당 평신도협의회(이하 평협)는 공문을 통해 16일 오후 7시까지 단식농성장을 철거할 것을 요구했다... 2015-12-17 문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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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 국제성모병원 축소 수사 논란 ‘인천·국제성모병원 정상화를 위한 인천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5일 인천 남동구 인천광역시청 기자회견실에서 ‘국제성모병원 부당청구사건 부실‧축소 수사 규탄 및 철저수사 촉구 회견’을 열고, 인천지방검찰이 가톨릭 관동대학교 인천국제성모병원(이하 국제성모병원) 건강보험 진료비 부당청구사건을 무혐의로 판결한 ... 2015-11-26 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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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님, 대화에 나서 주세요 보건의료노조는 3일 인천교구 사제총회를 맞아 인천 중구 답동 인천교구청 앞에서 인천 교구 측의 대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전개했다.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인천성모병원과 국제성모병원을 운영하는 천주교 인천교구는 인천성모병원이 극단적 돈벌이 경영과 노동인권 탄압으로 지탄받아옴에도 불구하고 사태해결을 위한 노조와 시민사회의 대화 요청을 거부해왔다. 2015-11-06 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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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찾아와도 외면하는 교황대사 주한 교황대사(오스발도 파딜랴)가 보건의료노조의 방문을 외면하고 천주교 인천성모병원 면담을 거절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경찰이 경찰병력을 동원하여 대사관 앞 통로를 봉쇄하고 진입을 막았다.보건의료노조는 1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주한 교황청 대사관을 방문하여 면담을 요청했다. 노조는 지난 8월 21일과 9월 22일에 이어 10월 12일 3... 2015-10-17 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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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의혹, 철저히 수사해서 밝혀라” 전국보건의료노조는 13일 인천시 남구 인천지방검찰청 앞에서 국제성모병원 건강보험급여 부당 청구 및 리베이트 사건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보건의료노조는 국제성모병원 사건이 검찰로 송치된 지 110여일이 지났지만, 이에 대한 수사가 진척되지 않고 있다며 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이들은 “시민들의 건강을 볼모... 2015-10-14 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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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 국정감사, 인천성모병원 노조탄압 증언 천주교 인천교구가 운영하는 '인천성모병원 노조 탄압'과 관련, 8일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홍명옥 인천성모병원 노조지부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탄압사례를 증언했다. 사측인 '인천성모병원'을 운영하는 신부에 대한 증인채택이 무산됐다.새정치민주연합 장하나 의원은 "천주교 인천교구가 운영하는 인천성모병원에서 일상적으로 ... 2015-10-09 이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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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교황청대사관, 한글번역 이유로 보건의료노조와 면담 미뤄 전국보건의료노조는 8일, 주한교황청대사관이 한글 번역을 이유로 인천성모병원 문제와 관련한 면담을 미룬다고 밝혔다. 노조는 대사관이 한글번역이라는 기초적 업무를 이유로 면담을 거절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오스발도 파딜랴 주한교황대사와의 면담을 촉구했다.민주노총과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8월 21일과 9월 22일 2차례에... 2015-10-08 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