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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수익중심의 보건의료 사업 비판 교황은 아픈 사람들의 치료를 위해 지금까지 이루어진 모든 발전에 대해 주님께 감사를 올리면서, “지난 몇 년 간은 중대한 사회문화적 변화의 영향을 받은 해였으며, 이에 대해 우리는 빛과 그림자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17-02-13 끌로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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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메시지-교황] “고통 받는 사람에 공동체가 위로를” 프란치스코 교황은 시련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2월 기도지향을 발표했다. 다음은 2017년 2월 기도지향 전문이다. 우리는 고층건물과 쇼핑몰, 그리고 거대한 부동산 거래가 있는 도시에 살고 있지만 소외당한 주변 사람들의 정착에는 자신의 일부를 포기할 뿐입니다.이런 상황으로 인해 인구의 많은 수가 직장이나 다른 선택의 여지, 그리고... 2017-02-10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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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교회조차 사람들을 ‘숫자’로 따져” 교황은 ‘경제’와 ‘공유’라는 단어에 대해 “현 문화 속에서 이 두 단어는 서로 떨어져 있으며 종종 대립하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고 말했다. “사업으로 사람들 사이의 공유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공유를 개선하고 촉진시킬 수 있다. 여러분들의 삶을 통해 이 두 개념이 함께 할 때 더욱 아름다워 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교황이 말했다. 교황은 포콜라레 운동의 방점으로 ‘돈, 가난, 미래’를 꼽았다. 2017-02-07 끌로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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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예수는 대중성을 추구한 것이 아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가까이 계시며 “언제나 군중 속에 계신다”고 설명했다. “그 분께서는 사람들이 자신을 만질 수 없도록 보호하는 경호원을 데리고 돌아다니지 않았다. 예수께서는 그 곳에 머무셨고 사람들은 그 분 주위로 모여들었다. 2017-02-03 끌로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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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트럼프에 “소외 받는 사람에 관심 갖기를”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례적으로 취임식에 맞추어 발표한 성명서에서 미국의 새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에게 공식 축전을 보내면서, 그가 대통령으로서 내리게 될 결정들이 미국의 “풍성한 영적, 도덕적 가치”를 따르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표현했다. 2017-01-23 끌로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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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그리스도인 일치와 화해에 책임감 가져야”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8일(수), 바오로 6세 알현실에서 열린 주간 일반 알현에서 그리스도인 일치와 화해가 가능하다고 말하며 기독교적 희망에 대한 교리를 이어갔다. 2017-01-20 끌로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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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게으른 신자는 ‘서 있는 차’” 교황은 지난 17일 미사에서 “희망으로 말미암아 어려운 순간을 이겨낼 수 있는 용감한 가톨릭 신자가 되자”고 권고했다. 이와 반대되는 ‘게으른 가톨릭 신자’는 ‘서있는 차’와 같은 상태이며 이들에게 교회란 ‘그저 멋진 주차장일 뿐’ 이라고 말했다. 2017-01-18 끌로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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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신앙, 성소 식별’ 시노드 예비 문건 공개 청년, 신앙, 성소 식별을 주제로 한 2018 세계 주교 시노드 예비 문건 ‘리네아멘타(Lineamenta)’가 공개되었다. 지난 13일 기자 회견에서, 세계 주교 시노드 사무총장 로렌조 발디세리 추기경은 청년, 신앙, 성소 식별을 주제로 하여 2018년 10월에 개최될 제15차 세계 주교 시노드의 예비 문건을 발표했다. 2017-01-17 끌로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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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거짓된 우상에 희망을 품어서는 안 돼” 지난 11일 수요일, 바오로 6세 알현실에서 열린 일반알현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기독교적 희망에 대한 교리를 이어가며 잠언 115장을 언급했다. 여기서는 ‘우상에 대한 잘못된 희망’을 규탄하고 있다며 교황은 환상을 퍼트리는 가짜 예언자들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7-01-13 끌로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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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메시지-교황] “그리스도인의 일치를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리스도인의 일치를 위한 1월 기도지향을 발표했다. 다음은 2017년 1월 기도지향 전문이다. 오늘날 다양한 교회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어려움에 처한 인류를 위해 봉사하며,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 창조물을 보호하고, 불의에 맞서는데 함께해야 합니다. 봉사와 연대를 통해 약하고 고통 받는 사람들과 함께 걸어가기를 바라... 2017-01-13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