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미사 3.1절을 맞아 서울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미사가 집전됐다."주님의 십자가 고통을 되새기는 우리 모두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과 슬픔을 헤아리며 애통해하는 사순시기가 되도록 합시다" 2016-03-01 편집국
- [당진 김희봉 리포터] 3·1절에 맞춰 당진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열려 1일 3·1독립 민중총궐기 기념일에 맞춰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종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열렸다. 소녀상 앞에 있는 비문에는 “일제에 의하여 꽃다운 나이에 끌려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의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인권과 평화가 넘치는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며 당진시민의 마음을 모아 평화의 소... 2016-03-01 김희봉
- [1억인 서명운동] 일본군‘위안부’ 합의 무효 2015년 12월 28일 한국과 일본의 외교장관이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관한 ‘합의’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 소식을 전해들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은 실망을 감추지 못했고 이를 결코 일본정부의 사죄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2016-02-22 편집국
-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를 위한 ‘천주교 전국행동’ 열려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천주교 전국행동(이하, 천주교 전국행동)은 1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 앞서 참석자들은 “가난하고 억압받는 이들 가운데 오신 주님, 당신은 가난한 이들과 갇힌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시고, 고통 받는 민중이 바로 하느님... 2016-02-17 문은경
- 한 맺힌 역사를 함께 기억하며 (16.02.12) “일본 제국주의 점령기에 일본군 ‘성노예’의 삶을 강요당했던 이 땅의 여성들의 한 맺힌 역사를 함께 기억하며, 다시는 전쟁과 폭력으로 인간의 존엄성이 말살되는 일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마라면서, 인권과 평화가 넘치는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는 거제시민들의 뜻을 모아 이 비를 세웁니다” 설 연휴를 맞아 찾아간 거제도 서있는 ... 2016-02-12 편집국
- 위안부 영화 ‘귀향’, 미국서 시사회 열려 일제강점기 당시 위안부 참상을 다룬 영화 ‘귀향’(감독 조정래)의 특별시사회가 지난달 30일 미국 뉴저지 에지워터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열렸다. ‘귀향’은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로 관객들에게 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심각성을 구체적이고 강렬하게 전달해줄 전망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특별시사회 관... 2016-02-02 최진
- “정부는 해결 못 할거면 간섭마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민변)은 28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 피해자 쉼터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합의 관련, 유엔 청원서 제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2월 28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합의안을 발표한 한일 외교부 장관 회담이 국제 인권기준에 부합하는지 확인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국제연합(UN, ... 2016-01-29 최진
- [영상] 소녀상 지킴이들과 위안부 협상 무효 예술 행동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 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27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위안부 협상 무효 예술 행동'이 열렸다. 추운 날씨에도 예술인들과 소녀상 지킴들, 시민들이 함께 했다. 2016-01-27 편집국
- 개신교,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 투쟁 참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가 한일 정부 간에 체결한 일본군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교회협 실행위원회는 25일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교회 특별 선언을 채택하고, 27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 제1215차 정기 수요 시위에서 발표하기로 했다. 지난 21일 결의된 한국교회 ... 2016-01-27 최진
- [편집장 칼럼] 김계춘 신부의 망언을 규탄한다 일본 종군 성노예로 고통받은 분들(이른바 위안부)에 대해 김계춘 신부가 망언을 하였다. 김계춘 신부는 1월 19일 ‘서울신문’에 ‘위안부 합의는 절박함에서 나왔다’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김계춘 신부는 2005년에 은퇴한 부산교구 사제로서 천주교내 극우조직의 하나인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대수천)의 지도신부다. 김계춘 신부... 2016-01-22 김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