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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들이 얼어 죽게 생겼습니다” 20일 오후 2시 30분경 정의당 당원 게시판에 ‘우리 애들이 얼어 죽게 생겼습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을 올린 당원은 3장의 사진과 함께 “우리 애들이 얼어 죽게 생겼다. 돌아봐 주시고 방법을 찾아 달라”며 당 대표에게 호소했다. 게시물은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아래 손 글씨로 적은 손팻말 ... 2016-01-22 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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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앞으로 출석 바랍니다 (16.01.21) 박근혜 귀하에 대한 돈과 역사를 거래한 죄국민을 배신한 죄잘된 합의라 거짓말 한 죄대학생의 방한용품을 빼앗은 죄소녀상의 거주이전의 자유를 침해한 죄등에 관하여 조사할 일이 있으니 2016.1.23 14:00 소녀상 앞으로 출석하기 바랍니다. 2016-01-2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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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지킴이들, 추운 날 비닐 덮고 밤샘 대학생들이 19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서 밤샘 거리농성을 이어갔다. 이날 서울의 기온은 영하 15도였으며 체감온도는 영하 23도까지 떨어졌다. 시민들이 준비한 간이텐트가 경찰에 의해 저지당해, 학생들은 비닐을 이용해 혹한의 기온을 버텼다.대학생들이 혹한의 추위에서도 농성을 이어가는 이유는 평화의 ... 2016-01-20 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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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지원한 정대협 경찰수사 논란 경찰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를 상대로 수사에 착수한 정황이 보도됐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내용은 집회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다. 정부가 그동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밝히던 상황에서 수십 년간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했던 시민단체를 수사 선상에 놓은 것이어서 파문... 2016-01-14 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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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유네스코 등재, 정부는 발 빼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던 정부가 한일 정부의 위안부 합의 이후 태도를 바꿨다. 정부가 유네스코 등재에 대한 민간단체의 지원을 백지화한 것이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12월 23일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업무를 한국 여성인권진흥원에 위탁하기로 하고 ‘위안... 2016-01-12 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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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저기, 잠깐만 들어주시면 안될까요...? "홍대와 신촌 일대에서 대학생들이 여러분들에게 위안부 합의가 무엇이 잘못됐는지가 적힌 유인물과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함께 전세계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시다가 대학생들이 나눠주는 유인물과 서명운동에 꼭 참여해주세요." 2016-01-08 문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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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주년 수요시위, 전국 동시다발 진행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제1212차 수요시위가 6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번 수요시위는 1992년 1월 8일 첫 수요시위를 시작한 지 24주년이 되는 날이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이날 시위가 전국동시다발 형태로 진행돼, 서울을 비롯한 전국 15개의 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 2016-01-07 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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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4년을 이어 온 할머님들의 외침 (영상촬영=최진 기자)6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24주년을 맞은 제121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가 열렸습니다. 70여 년간의 침묵을 깨고 할머님들이 24년간 이어오신 외침. 이제 저희가 이어받겠습니다. 2016-01-0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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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한일협정 반대 시위 이어져 한국과 일본 정부의 군 위안부 협상(이하 12‧28 협정)에 대해 대학을 중심으로 협정안 폐지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한국외국어대(이하 외대)와 이화여대(이하 이대) 총학생회가 4일 처음으로 ‘12‧28 협정’을 비판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고, 고려대와 성신여대 등 다른 대학도 총학생회 단위의 시국선언이 예정되면서 ‘12·28 협정’ 폐기를 ... 2016-01-05 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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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한일 위안부 합의문’에 대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의 입장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2015년 12월 28일 한일 양국이 발표한 ‘한일 위안부 합의문’에 관한 입장을 다음과 같이 천명합니다. 2016-01-05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