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광화문광장에서는 '사회정의와 생명존중을 위한' 월요미사가 봉헌되었다.
이날 미사현장에는 쌀 포대를 옷 삼아 입은 농민들이 "11월 14일 서울, 맨손의 70대 농민에게 경찰의 물대포가 20초 이상 난사되었습니다. 뇌출혈 수술 후, 현재 의식불명상태. 집회방해, 살인진압 박근혜는 사과하고 강신명 경찰청장 파면하라!"는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침묵으로 말 하는 농민들의 외침이 광장을 가득 채운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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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광화문광장에서는 '사회정의와 생명존중을 위한' 월요미사가 봉헌되었다.
이날 미사현장에는 쌀 포대를 옷 삼아 입은 농민들이 "11월 14일 서울, 맨손의 70대 농민에게 경찰의 물대포가 20초 이상 난사되었습니다. 뇌출혈 수술 후, 현재 의식불명상태. 집회방해, 살인진압 박근혜는 사과하고 강신명 경찰청장 파면하라!"는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침묵으로 말 하는 농민들의 외침이 광장을 가득 채운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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