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5일, 2차 민중총궐기대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경찰이 차벽과 물대포를 없애니 집회는 차분하면서도 더욱 강력한 이미지를 남겼습니다. 백남기 선생의 차녀 백민주화씨는 발언을 통해 "앞에, 제 옆에, 그리고 저 멀리까지 계시는 분들을 보니까 희망이라는 단어밖에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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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5일, 2차 민중총궐기대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경찰이 차벽과 물대포를 없애니 집회는 차분하면서도 더욱 강력한 이미지를 남겼습니다. 백남기 선생의 차녀 백민주화씨는 발언을 통해 "앞에, 제 옆에, 그리고 저 멀리까지 계시는 분들을 보니까 희망이라는 단어밖에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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