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립 우르바노대학교에서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따른 신앙생활 실태’ 조사를 한다.
코로나19 사태에서 가톨릭 신자들이 신앙생활을 어떻게 영위하는지, 성직자들은 신자들에게 어떤 영적·인적·물적 도움을 줬는지 등을 조사한다.
이 설문조사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구글에 로그인하면 참가할 수 있다. 개인정보 보호로 응답자 이름은 실리지 않으며, 조사 결과는 교황청립 우르바노대학교 교회법 학부 학술지 『선교법』(Ius Missionale)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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