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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호랑이의 큰 걸음으로 한국전쟁 끝내자” 19일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 신년 기자회견 열려 2022-01-21
강재선 jseon@catholicpress.kr


▲ (사진출처=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


19일 <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 >은 2023년 정전협정 체결 70년이 되기 전에 한국전쟁을 끝낼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4.27선언의 벅찬 감동을 기억한다면서, 남북 양 정상이 “‘정전협정 체결 65년이 되던 그해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기로 합의했지만 결국 현실이 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대선 후보들을 향해 “한반도 종전과 평화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면서 “2023년 정전협정 체결 70년이 되기 전에 군사적 긴장과 군비 경쟁의 악순환 고리를 끊어내고 한반도 신뢰 구축과 화해 협력의 길로 나아가는 과감한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바이든 정부가 북한에 대한 제재와 북한을 고립시키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으며, 남과 북의 미사일 발사 시험과 군비 증강이 또 다른 위기를 불러오지 않을까 매우 우려된다고 밝혔다. 


한반도 종전과 평화 구축은 군비 경쟁과 핵 확산의 악순환 고리를 끊고 미중 간 신냉전의 위험을 감소시켜 한반도와 주변 지역에 화해와 협력을 촉발할 것


이들은 “남·북·미·중은 정전협정 70년이 되기 전에 한국전쟁을 공식적으로 종식하여 적대와 불신의 시대에 마침표를 찍고 관계 개선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코로나 감염병 위기와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으로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국제사회는 코로나 대응에 필요한 백신과 치료제를 북한에 공급하고 감염병과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대북 제재를 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과 남한이 먼저 연례 연합군사훈련을 취소하고 군사적 신뢰 구축에 나서야 한다고도 했다. 대선 후보들에게는 “2023년 정전협정 체결 70년이 되기 전에 한국전쟁을 끝내고 한반도 신뢰 구축과 화해 협력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구상과 정책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 <u>한반도 평화선언 Korea Peace Appeal >을 널리 알리고 서명을 확산하여 정전협정 70년이 되기 전에 한반도 종전과 평화를 만들어 내자면서 “2022년 호랑이의 큰 걸음으로 적대와 불신의 시대에 마침표를 찍고, 화해와 협력의 시대로 성큼 나아가자”고 각오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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