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70주년을 맞는 6월 25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에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9일 기도와 심포지엄이 열린다.
9일 기도는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미사 전후로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가톨릭 기도서 109쪽/매일미사 183쪽)를 드린다.
또한 6월 17일부터 7월 27일까지는 ‘주모경’과 ‘평화를 구하는 기도’를 매일 밤 9시에 봉헌한다.
또한, 오는 6월 20일 오후 2시에는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4층 강당에서 ‘정전 70년, 분단에 대한 사회학적 성찰’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린다. 김성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발제를, 김병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 문아영 (사)피스모모 대표, 박인호 NK투자개발 연구원이 논평을 맡는다.
심포지지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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