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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의 난민캠프 방문, 난민수용 거부하는 지도자를 향한 일침 될 것
- 프란치스코 교황은 16일 그리스 레스보스 섬에서 로마로 돌아오는 기내 기자간담회에서 난민캠프의 어린이에게 선물 받은 그림 두 장을 공개하며 인류애를 강...
- 최진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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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조성구 리포터] 세월호 참사 2주기 기념 팽목항 미사
- 아빠, 어른들만 믿고 기다리면 죽을 수도 있어?
- 어제는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이해서 본당 형제자매님들 그리고 조영대 프란치스코 주임신부님과 함께 팽목항을 찾아서 잠시나마 희생자와 유가족 곁에서 ...
- 조성구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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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글자에 매인 학자들은 하느님 말씀을 이용해 사람을 단죄한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11일, 글자에 매인 학자들은 말과 규율로 이뤄진 틀에 갇혀, 하느님 말씀에 마음이 닫혀 있고 진리에 문을 닫아 걸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이...
- 문은경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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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예멘서 납치된 톰 신부 석방 촉구
- 프란치스코 교황이 10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주일 부활 삼종기도를 통해 예멘에서 납치된 톰 우즈후날릴(Tom Uzhunnalil) 신부(살레시오회)의 석방을 촉구...
- 최진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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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교회의,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가정에 관한 교리 교육’ 전문
- ‘사랑의 기쁨’ : 가정에서의 사랑에 관하여
-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가 8일 발표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권고 ‘사랑의 기쁨’(Amoris Laetitia)에 관한 교리 교육 내용을 발표했다. 교육 내용...
- 최진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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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화합’과 ‘위선적인 타협’을 혼동해선 안 돼”
- 프란치스코 교황은 5일 “성령께서 주신 화합과 내부 분열을 덮어버리는 위선적인 타협을 혼동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날 교황은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 ...
- 문은경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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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예수님처럼 난민 12명의 발을 씻겨 주다
- “우리는 문화도 종교도 다르지만 평화롭게 살기를 원합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4일, 성 목요일의 주님 만찬 미사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겨 줬던 것처럼 12명의 난민들 앞에 무릎을 꿇고 그들의 발을 씻겨 ...
- 문은경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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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주교직은 ‘명예’가 아니라 ‘봉사’의 직함”
- 주교의 첫 번째 이웃은 자기 사제
- 지난 19일 아침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는 교황 대사로 임명된 피터 브라이언 웰스(Peter Brian Wells) 몬시뇰과 교황청 종교간 대화위원회 차관으로 임명된 미...
- 문은경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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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중 대주교, “투표는 자비 실천의 한 방법”
- 부활절 메시지서 신자들 투표 참여 호소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광주 대교구장)는 21일 ‘2016 교구장 부활 메시지’를 통해 4월 총선에서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 최진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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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실직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 “일자리가 없으면 가정도 없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16일 일반 알현에서 실직 위기에 처한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을 만나 위로 인사를 전했다. 이날 만난 이들은 ‘제핀 콘탁트 디 로마 (Gepin Cont...
- 문은경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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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대변인, 교회 인식변화 강조하며 교황청 개혁 시사
- 교황청 대변인 페데리코 롬바르디(Federico Lombardi) 신부는 15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교황청 기밀문서 유출사건 재판과정과 성직자 아동 성추행 사안을 언급하며 ...
- 최진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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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테러로 살해된 수녀들에 깊은 애도
- 예멘서 수녀 4명 사망, 신부 1명 실종
- 프란치스코 교황은 5일, 예멘의 양로원에서 발생한 테러에 대해 ‘악마적인 공격’이라고 비판하며 희생자들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피에트로 파롤...
- 문은경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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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하느님 백성에 '더러운 돈'은 필요 없다”
- '더러운 돈' 대신, 자비 향한 '열린 마음' 필요
- 프란치스코 교황은 2일 “교회를 후원하는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저임금으로 노동자들을 착취하고 노예처럼 부려서 번 돈으로 후원한다. 나는 그들에게 그 더...
- 문은경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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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하느님 구원은 권력자에게서 오지 않는다”
- 구원은 작고 단순한 것에서 나와
- 프란치스코 교황은 29일 “하느님 구원은 부와 권력 또는 성직자나 정치적 세력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작고 단순한 것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이날 독서(열왕...
- 문은경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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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경제의 중심에는 ‘인간’이 있어야”
- 생산활동 방향의 나침반은 공동선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달 27일 바오로6세 홀에서 이탈리아의 사업가들을 만나 “생산활동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은 항상 ‘공동선’이어야 한다”고 ...
- 문은경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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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가난한 이들을 착취하는 권력 여전해”
- 사순시기에 묵상 해 볼 일
- 교황은 24일 일반알현을 통해 암브로시오 성인의 말을 인용하여 사순시기에 ‘회개’를 묵상하기에 좋은 성서구절로 열왕기 상권 21장의 말씀을 언급했다. 열...
- 문은경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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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제1독서(사도 10,25-26.34-35.44-48)25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르넬리우스는 그에게 마주 나와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26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35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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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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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10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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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제1독서(사도 3,13-15.17-19)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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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제1독서(사도 4,32-35)32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33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34 그들 가운데에는 궁핍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땅이나 집을 소유한 사람은 그것을 팔아서 받은 돈을 가져다가35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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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제1독서(사도 10,34ㄱ.37ㄴ-43)그 무렵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37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38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