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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
- 대림 제2주일 :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 제1독서(이사 40,1-5.9-11)위로하여라,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너희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2 예루살렘에게 다정히 말하여라.이제 복역 기간이 끝나고 ...
- 김웅배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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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역사 개입, 가톨릭다운 식별
- [이신부의 세·빛] 무염시태의 성모
-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2023.12.8.) : 창세 3,9-15.20; 에페 1,3-6.11-12; 루카 1,26-38오늘은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로서,...
- 이기우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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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일본이 부끄러워요. 당신에게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8: 오카야마에서 고베까지
- 미국의 이중잣대, 그리고 의원들의 책임히로시마를 지나 이윽고 오카야마시에 도착했다. 많은 시민들이 환영해주신다.필자도 발언했다. 요지는,"유럽처럼 주...
- 이원영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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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이들이 잔치처럼 함께 살아가는 세상 이룩하길
- [이신부의 세·빛] 생명을 먹여 살리시는 하느님
- 대림 제1주간 수요일(2023.12.6.) : 이사 25,6-10ㄱ; 마태 15,29-37 가톨릭 4대 교리 가운데에서 신앙 진리의 제1공리인 ‘천주 존재’에 관해 묵상한 내용을 전해 드리...
- 이기우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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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의 역사의식과 사회의식을 이 시대의 징표로
- [이신부의 세·빛] 다니엘이 본 환시, 위로와 희망
- 연중 제34주간 금요일(2023.12.1.) : 다니 7,2ㄴ-14; 루카 21,29-33 오늘 독서인 다니엘 예언서 7장에 나오는 환시는 기원 전 6세기경 바빌론 유배 시절부터 기원 전 3세...
- 이기우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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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너희가 잠자는 것을 보는 일이 없게 하여라
- 대림 제1주일 :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모르니 깨어 있어라
- 제1독서(이사 63,16ㄹ-17.19ㄷㄹ; 64,2ㄴ-7)16 주님, 당신만이 저희 아버지시고예로부터 당신 이름은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17 주님, 어찌하여 저희를 당신의 ...
- 김웅배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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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와 종교의 길
- [이신부의 세·빛] 최고선과 공동선을 실현해야 할 하느님 말씀
- 연중 제34주간 수요일(2023.11.29.) : 다니 5,1-28; 루카 21,12-19 성서 주간의 셋째 날인 오늘은 성서가 증언하는 정치과 종교의 길과 그 관계에 대해 묵상해 보겠습니...
- 이기우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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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곳으로
-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 영광스러운 옥좌에 앉아
- 제1독서(에제 34,11-12.15-17)11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나 이제 내 양 떼를 찾아서 보살펴 주겠다.12 자기 가축이 흩어진 양 떼 가운데에 있을 때,목자가 그 가...
- 김웅배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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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약속을 파기하는 국가인가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7: 뜨거웠던 히로시마
- 히로시마에 도착한 후 시민들께 보내는 메세지를 만들었다. 기자회견용이다.핵오염수 문제는 플랑크톤과 먹이사슬 등 해양생태계를 파괴한다는 것이 본질이...
- 이원영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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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 연중 제33주일 :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 제1독서(잠언 31,10-13.19-20.30-31)10 훌륭한 아내를 누가 얻으리오? 그 가치는 산호보다 높다.11 남편은 그를 마음으로 신뢰하고 소득이 모자라지 않는다.12 그 아내...
- 김웅배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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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 [이신부의 세·빛] 주님께서 이루신 기적을 기억하여라
- 연중 제32주간 토요일(2023.11.18.) : 지혜 18,14-19,9; 루카 18,1-8오늘 독서인 지혜서에서 창조 이래 아브라함으로부터 모세 이전까지 에덴 동산과 가나안과 이집트에...
- 이기우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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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시민들은 무엇이 옳은지 알고 있다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6:야마구치에서 만난 아이들
- 야마구치현을 걷는 도중 젊은이들을 많이 만난다.미와 후미에(三輪文惠) 상은 6년 전 필자가 생명탈핵실크로드 때 신 야마구치를 출발해서 우베역으로 가던 ...
- 이원영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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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주인님, 주인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 연중 제32주일 :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 제1독서(지혜 6,12-16)12 지혜는 바래지 않고 늘 빛이 나서 그를 사랑하는 이들은 쉽게 알아보고그를 찾는 이들은 쉽게 발견할 수 있다.13 지혜는 자기를 갈망하는...
- 김웅배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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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동지들 환대 받으며 시모노세키에서 조세이 탄광까지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5
- 일본의 탈핵동지들의 환대를 받으며 함께 걷기 시작하다시모노세키에 도착하니 많은 동지가 나오셨다. 부관페리호의 승객이 많아서 입국 절차가 지체되어 1...
- 이원영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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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의 진리에 담긴 신앙생활의 지혜
- [이신부의 세·빛] 언제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준비돼야
- 연중 제31주간 수요일(2023.11.8.) : 로마 13,8-10; 루카 14,25-33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향해 가시면서 함께 길을 가던 군중을 향해 돌아서서 이르...
- 이기우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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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선택은 철회될 수 없다
- [이신부의 세·빛] 사랑의 문명을 실현하는 파스카 과업
- 연중 제30주간 토요일(2023.11.4.) : 로마 11,1-29; 루카 14,7-11오늘 독서에서 사도 바오로는 동족인 유다인들의 구원 문제를 거론하였습니다. 비록 유다인들이 하느...
- 이기우2023-11-03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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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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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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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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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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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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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