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스펠:툰]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 연중 제31주일 :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 제1독서(말라 1,14ㄴ-2,2ㄴ.8-10)14 정녕 나는 위대한 임금이다.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민족들은 나의 이름을 경외한다.2,1 자 이제, 사제들아, 이것이 ...
- 김웅배2023-11-03
-
- 한국시민들 뜻 모아 부산을 거쳐 일본으로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4
- 한국시민의 뜻을 모아 일본으로 떠나다대구시민들의 열렬한 지원으로 진행된 도보행진을 대구 MBC가 생생하게 보도했다.그동안 인터넷 언론 외에는 외면받던 ...
- 이원영2023-11-02
-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이신부의 세·빛] 전교성월 마지막 날에 꾸는 꿈
- 연중 제30주간 화요일(2023.10.31.) : 로마 8,18-25; 루카 13,18-21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겨자씨와 누룩에 비유하셨습니다. 우리가 가야 하는 하느...
- 이기우2023-10-31
-
- 하느님 나라의 행복 누리기 위한 교회 사용설명서
- [이신부의 세·빛] 우리가 교회입니다
- 연중 제30주일(2020.10.29.) : 탈출 22,20-26; 1테살 1,5ㄴ-10; 마태 22,34-40 말씀의 흐름과 초점오늘 미사의 말씀은 모세 이래 이스라엘 백성이 지켜온 율법과 여러 예언...
- 이기우2023-10-27
-
- [가스펠: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 연중 제30주일 :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 제1독서(탈출 22,20-26)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20 “너희는 이방인을 억압하거나 학대해서는 안 된다.너희도 이집트 땅에서 이방인이었다.21 너희는 어떤 과...
- 김웅배2023-10-27
-
- “오염수 방류 철회 결의안을 즉시 채택하라!”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3
- 대구시민들이 전하는 결의문도서울을 떠난 지 열흘이 지날 무렵, 김좌관 부산가톨릭대 명예교수(환경공학)가 한국탈핵에너지학회에 칼럼을 게재하였다. 이를...
- 이원영2023-10-26
-
- 신앙인의 특권과 책임에 대한 성찰
- [이신부의 세·빛]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 연중 제29주간 수요일(2023.10.25.) : 로마 6,12-18; 루카 12,39-48 서양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노블리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라 해서 귀족들이 솔선해서 사회적 책...
- 이기우2023-10-24
-
- 단 한 사람에게라도 온전한 통공을 이루십시오
- [이신부의 세·빛] 통공과 연대의 역사적 위력
- 연중 제28주간 토요일(2023.10.21.) : 로마 4,13.16-18; 루카 12,8-12사회적인 연대의 윤리는 영적인 통공에 기반을 두고 있고 영적인 통공은 사회적 연대로 드러나야 합...
- 이기우2023-10-20
-
- [가스펠:툰]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 연중 제29주일 :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라
- 제1독서(이사 2,1-5)1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2 세월이 흐른 뒤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주님의 집이 서 있는 ...
- 김웅배2023-10-20
-
- 복음서가 보여주는 세 가지 특징
- [이신부의 세·빛] 선교사들을 위한 복음사가, 루카
-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2023.10.18.) : 2티모 4,10-17; 루카 10,1-9 마르코는 십자가에 달리시기까지 당신 목숨을 바쳐 하느님의 사랑을 증거하신 예수님을 알아야 비...
- 이기우2023-10-17
-
- ‘혼인 잔치의 예복’은 가난한 이들에 대한 사랑과 사회정의
- [이신부의 세·빛] 혼인잔치에 예복을 갖추어 입기
- 연중 제28주일(2023.10.15.) : 이사 25,6-10ㄱ; 필리 4,12-14.19-20; 마태 22,1-14말씀의 흐름과 초점일찍이 이사야 예언자는 인류의 미래를 이렇게 내다보았습니다. “만군...
- 이기우2023-10-14
-
- [가스펠:툰]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
- 연중 제28주일 :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 제1독서(이사 25,6-10ㄱ)6 만군의 주님께서는 이 산 위에서 모든 민족들을 위하여살진 음식과 잘 익은 술로 잔치를,살지고 기름진 음식과 잘 익고 잘 거른 술로 ...
- 김웅배2023-10-13
-
- [가스펠:툰]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모퉁이의 머릿돌 되었네
- 연중 제27주일 : 주인은 다른 소작인들에게 포도밭을 내줄 것입니다
- 제1독서(이사 5,1-7)1 내 친구를 위하여 나는 노래하리라,내 애인이 자기 포도밭을 두고 부른 노래를.내 친구에게는 기름진 산등성이에 포도밭이 하나 있었네.2 ...
- 김웅배2023-10-12
-
- 지구촌 주인이 직접 나서는 이유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2
- 이 행진을 출발하기 직전 ‘방사능오염수 방류중지 한일시민도보행진’을 시작하면서라는 글을 필자는 한겨레온에 기고했다. 그중 주요 부분은,“언제부터...
- 이원영2023-10-12
-
-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하는 법
- [이신부의 세·빛]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 연중 제27주간 수요일(2023.10.11.) : 요나 4,1-11; 루카 11,1-4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당신을 닮도록 창조하셨으므로, 그들이 당신과 소통하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
- 이기우2023-10-10
-
- 역사의 바빌론, 냉전의 땅 한반도에서
- [이신부의 세·빛] 평화 위한 예지를 구하는 일은 한국 교회 몫
- 연중 제26주간 금요일(2023.10.6.) : 바룩 1,15ㄴ-22; 루카 10,13-16 아직 냉전이 한창이던 1970년대에 미국을 비롯한 자유진영 세계에서 성경을 주제로 만들어진 팝송이...
- 이기우2023-10-06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
[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
[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
[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
[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
[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