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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 연중 제28주일 : 이 외국인 말고는...
- 제1독서(2열왕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
- 김웅배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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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는 사도직의 시기
- [이신부의 세·빛] 말씀으로 현존하시고 창조하시는 그리스도
-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2022.9.30.) : 욥 9,1-16; 루카 13,47-52 오늘은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입니다. 4세기에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난 예로니모는 일...
- 이기우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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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의인은 성실함으로 산다”
- 연중 제27주일 : 너희가 믿음이 있으면!
- 제1독서(하바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
- 김웅배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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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10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83. 하느님이 하시는 일
- 오늘도 아침에 눈을 뜰 줄 알고 있었나?들숨날숨이 교대로 제자리를 잡는가?여전히 하늘은 푸르고 강물은 흐르는가?그것이 기적이니하느님 하시는 일이 모두 ...
- 김유철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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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여라”
- 연중 제26주일 : 그는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
- 제1독서(아모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
- 김웅배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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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짊어진 십자가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길은 기도
- [이신부의 세·빛] 허무한 두려움, 충만한 놀라움
- 연중 제25주간 토요일(2022.9.24.) : 코헬 11,9-12,8; 루카 9,43-45오늘 독서에서도 코헬렛의 말씀이 이어집니다. ‘코헬렛’이라는 성서가 쓰인 기원전 3세기 당시에는...
- 이기우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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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9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82. 행하며 묻노니
- 그분이 나자렛 회당에서 읽으셨던 예언서“주님께서 나를 보내셨으니이는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포로들에게는 해방을,소경들에게는 눈 뜰 것을 선...
- 김유철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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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 어떤 것도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다
- 순교자들 대축일 :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
- 제1독서(지혜 3,1-9)의인들의 영혼은 하느님의 손안에 있어 어떠한 고통도 겪지 않을 것이다. 어리석은 자들의 눈에는 의인들이 죽은 것처럼 보이고 그들의 말...
- 김웅배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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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기후정의행동 시작, “기후재난, 이대로 살 수 없다”
- 19~23일 기후정의주간, 9.24기후정의행진 열려
- ‘9월기후정의행동’이 3년 만에 다시 시작된다. 9월기후정의행동은 기후재난을 맞은 이 시대에 모두 함께 평등하고 존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대규모 시민...
- 문미정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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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다“
- 연중 제25주일 :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 제1독서(아모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 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
- 김웅배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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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직의 균형, 고통과 기쁨
- [이신부의 세·빛] 성모 칠고와 성모 칠락
-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2022.9.15.) : 히브 5,7-9; 요한 19,25-27오늘은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입니다. 어제 지낸 성 십자가 현양 축일 바로 다음 날인 오...
- 이기우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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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8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81. 당신에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 지금의 그대가 부족하다는 말이 아니다목구멍이 포도청이고쉬는 일조차 마음 먹은대로 안된다는 것을몰라서 하는 말이 아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한 걸음 가...
- 김유철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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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 연중 제24주일 : 하늘에서는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
- 제1독서(탈출 32,7-11.13-14)그 무렵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어서 내려가거라. 네가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너의 백성이 타락하였다. 저들은 내가 ...
- 김웅배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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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들의 모범을 이제 우리가 따라갈 차례
- [이신부의 세·빛] 리더십과 팔로우십
- 연중 제23주간 금요일(2022.9.9.) : 1코린 9,16-27; 루카 6,39-42리더십의 기본은 솔선수범하여 행함으로써 아랫사람들로 하여금 배우게 하는 방식이고, 따라서 팔로우...
- 이기우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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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7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80. 여러분은 듣고 깨달으시오.
- 전통이 나쁜 것이 아니지만전통이 하느님을 저버리거나하느님을 무력하게 해서는 안됩니다말로는 전통이 하느님을 높이는 일이라고자기 만족하거나 대리 만...
- 김유철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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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 연중 제23주일 :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 제1독서 (지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
- 김웅배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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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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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10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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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제1독서(사도 3,13-15.17-19)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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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제1독서(사도 4,32-35)32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33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34 그들 가운데에는 궁핍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땅이나 집을 소유한 사람은 그것을 팔아서 받은 돈을 가져다가35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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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제1독서(사도 10,34ㄱ.37ㄴ-43)그 무렵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37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38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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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분을 어디에 모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4 빌라도가 다시 예수님께 물었다.● “당신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소?보시오, 저들이 당신을 갖가지로 고소하고 있지 않소?”5 ○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그래서 빌라도는 이상하게 여겼다.6 빌라도는 축제 때마다 사람들이 요구하는 죄수 하나를 풀어 주곤 하였다.7 마침 바라빠라고 하는 사람이반란 때에 살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