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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1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97. 거듭 작은 이들을 말하는 까닭
- 전가의 보도처럼 “아버지의 뜻”을 내세우는 이들에게 그 분은 “아니”라고 말합니다카메라 앞에서 떡볶이와 순대 먹는 일어디 있는 줄도 몰랐던 밥차에서...
- 김유철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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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생을 통째로 바꾼 한 마디…“나를 따라라”
- [이신부의 세·빛] 죄인을 부르시는 말씀의 힘
- 연중 제1주간 토요일(2023.1.14.) : 히브 4,12-16; 마르 2,13-17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마르 1,10)고 마...
- 이기우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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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과연 나는 보았다”
- 연중 제2주일 :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
- 제1독서(이사 49,3.5-6)주님께서 3 나에게 말씀하셨다.“너는 나의 종이다. 이스라엘아, 너에게서 내 영광이 드러나리라.”5 이제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분께서...
- 김웅배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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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 말하기 어려운 시기…평화 외치는 목소리 더욱 커져야”
-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제안’ 기자회견 열려
- 10일, 올해로 정전협정 체결 70년을 맞아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이 한국YWCA연합회 4층 강당에서 열렸다. <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
- 문미정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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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0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96. “사실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들은 반드시 생기게 마련입니다.”
- 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세상사는 일은 매 한 가지다.걸려 넘어지게 하는 세상은 늘 있어 왔다.남을 탓하라는 말이 아니다네 탓만 하라는 말도 아니다예수께서...
- 김유철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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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메시아의 빛을 받고 있는 별이 되었다
- [이신부의 세·빛] 일어나 비추어라!
- 주님 공현 대축일(2023.1.8.) : 이사 60,1-6; 에페 3,2-6; 마태 2,3-12말씀공현은 성탄의 완성입니다. 세상에 오신 메시아를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드러내는 것이 ...
- 이기우20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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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들은 그 별을 보고 더없이 기뻐하였다
- 주님 공현 대축일 : 우리는 동방에서 임금님께 경배하러 왔습니다
- 제1독서(이사 60,1-6)예루살렘아, 1 일어나 비추어라. 너의 빛이 왔다.주님의 영광이 네 위에 떠올랐다.2 자 보라, 어둠이 땅을 덮고 암흑이 겨레들을 덮으리라.그...
- 김웅배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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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책임자 처벌될 때까지 “우리는 꺾이지 않을 것”
- 5일 국정조사 연장·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 열려
- 5일 10.29 이태원참사 국정조사 연장과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이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렸다. <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와 < 10.29...
- 문미정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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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9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95. 2023년 첫 말씀
- 2023년 처음 여는 말씀‘낮추라’ ‘받아들여라’두 마디를 주시는군요.올해의 화두로 삼아서 손색이 없는 말입니다.그래서 그 분은 언제나 어디서나나침반이...
- 김유철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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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의 신성을 공현하는 두 가지 방식
- [이신부의 세·빛] 자본주의적 물신신앙에서 벗어나는 물의 세례를 받아야
- 주님 공현 대축일 전 금요일(2023.1.6.) : 1요한 5,5-13; 마르 1,7-11 주님 공현을 앞두고 오늘 우리가 들은 말씀은 예수의 신성을 공현하는 두 가지 방식, 즉 세례자 ...
- 이기우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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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었다
- 제1독서(민수 6,22-27)22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일러라.‘너희는 이렇게 말하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축복하여라.24 ′주님...
- 김웅배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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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8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94. 그만하면 애썼네.
- 2022년이 저무는군요.부질없는 일과 보람 있는 일의 교차 속에우리네 삶은 슬픔과 기쁨을 안고 해를 보냅니다.괜한 일로 다투지 말고 “나와 당신 몫으로 그들...
- 김유철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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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보리라
- [이신부의 세·빛] 하느님의 은총이 빛으로 나타나다
- 성탄 대축일(2022.12.25.) : 이사 9,1-6; 티토 2,11-14; 루카 2,1-14어둠 속에 비추어진 빛, 생명태초에 우주를 창조하시고 이 안에서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별...
- 이기우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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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대축일, 녹사평역서 ‘10.29참사 희생자를 위한 미사’ 봉헌된다
-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25일 저녁 녹사평역서 거리미사 봉헌
- 오는 성탄대축일 25일(일) 오후 7시, 녹사평역 3번 출구 앞에서 ‘10.29 참사 희생자를 기억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성탄대축일 미사’가 봉헌된다. “하늘 높은 ...
- 강재선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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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
- 주님 성탄 대축일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 제1독서(이사 52,7-10)7 얼마나 아름다운가, 산 위에 서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의 저 발!평화를 선포하고 기쁜 소식을 전하며 구원을 선포하는구나.“너의 하느...
- 김웅배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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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의 말씀이 사람을 이끈다
- [이신부의 세·빛] 성모찬송의 메시지
- 성탄 4일 전(2022.12.22.) : 1사무 1,24-28; 루카 1,46-56 한나는 기도해서 얻은 아기 사무엘을 데리고 엘리 사제를 찾아가서 주님께 바쳤습니다. 과연 사무엘은 장성하...
- 이기우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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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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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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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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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
제1독서 (탈출기 3,1-8ㄱㄷ.13-15)그 무렵 모세는 미디안의 사제인 장인 이트로의 양 떼를 치고 있었다.그는 양 떼를 몰고 광야를 지나 하느님의 산 호렙으로 갔다.주님의 천사가 떨기나무 한가운데로부터 솟아오르는 불꽃 속에서 그에게 나타났다.그가 보니 떨기가 불에 타는데도, 그 떨기는 타서 없어지지 않았다.모세는 ‘내가 가서 이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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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주 너의 하느님을 시험하지 마라
제1독서 (신명 26,4-10)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4 “사제가 너희 손에서 광주리를 받아그것을 주 너희 하느님의 제단 앞에 놓으면,5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 앞에서 이렇게 말해야 한다.‘저희 조상은 떠돌아다니는 아람인이었습니다.그는 몇 안 되는 사람들과 이집트로 내려가 이방인으로 살다가,거기에서 크고 강하고 수가 많은 민족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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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제1독서(이사 6,1-2ㄱ.3-8)우찌야 임금이 죽던 해에,나는 높이 솟아오른 어좌에 앉아 계시는 주님을 뵈었는데,그분의 옷자락이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2 그분 위로는 사랍들이 있는데, 저마다 날개를 여섯씩 가지고 있었다.3 그리고 그들은 서로 주고받으며 외쳤다.“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주님!온 땅에 그분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