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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을 봉헌하는 자유로운 '사제직'
- [이신부의 세·빛] “너는 멜키체덱과 같은 영원한 사제이니라”
- 연중 제2주간 수요일(2021.1.20.) : 히브 7,1-3.15-17; 마르 3,1-6 오늘은 노동하는 선교로 고난의 삶을 봉헌한 사도 바오로를 통해서 메시아 백성이 지녀야 할 세 번째 ...
- 이기우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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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의 일을 시작하다.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02. 귀에 못이 박힌 사람들을 향하여
- “여러분은 회개하시오.하늘나라가 다가왔습니다.”마태 4,12-17
- 김유철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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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내 안으로 되 돌아오는 숨을 느껴보자
- (지성용) 바벨탑에서 성령강림까지의 소통
- 온 세상이 한 가지 말을 쓰고 있었다. 물론 낱말도 같았다. 사람들은 동쪽으로 옮아 오다가 시날 지방 한 들판에 이르러 거기 자리를 잡고는 의논하였다. "어서...
- 지성용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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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대면 종교활동 일부 허용
- 좌석 수 20% 대면 미사 허용, 미사 외 모든 모임 금지 여전
-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오는 31일까지 2주간 연장하되 종교활동을 제한적 허용하기로 결정했다.5인 이상 사적 모임 금...
- 강재선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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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하기 위한 용기, 영합하지 않을 자유
- [이신부의 세빛] 위험을 무릅써야 할 때가 있는 법입니다.
- 연중 제1주간 금요일(2021.1.15.) : 히브 4,1-5.11; 마르 2,1-12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들의 관심은 자신의 삶에 쏠려 있기 마련입니다. 약자들은 생존하기 위하여,...
- 이기우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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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무엇을 찾느냐?”
- 연중 제2주일 : 예수님께서 묵으시는 곳을 보고 그분과 함께 묵었다
- 제1독서 (1사무 3,3ㄴ-10.19)그 무렵 사무엘이 하느님의 궤가 있는 주님의 성전에서 자고 있었는데, 주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셨다. 그가 “예.” 하고 대답하고는, ...
- 김웅배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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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를 돌보아 주십니까?"
- [이신부의 세·빛] 더러운 영을 몰아내시다
- 연중 제1주간 화요일 (2021.01.12) : 히브 2,5-12; 마르 1,21-28하느님께서 인간을 당신을 닮도록 창조하신 이유는 인간으로 하여금 세상에 하느님 나라를 세우시기 위...
- 이기우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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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혹을 받으시다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01. 사탄은 누굴까? 무엇일까?
-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 연재를 시작하며2019년 6월부터 매주 연재한 < 시시한 이야기 >는 80회로 접고 2021년은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를 전하려 합니다...
- 김유철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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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는 성실하게 공정을 펴리라”
- 주님 세례 축일 :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 제1독서 (이사 42,1-4.6-7)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이, 내가 선택한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
- 김웅배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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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의 흐름은 바다의 흐름과 비슷하다
- [이신부의 세·빛] 기쁨으로 하느님을 닮기
- 공현 주간 토요일(2021.1.9.) : 1요한 5,14-21; 요한 3,22-30한처음에 사람을 당신을 닮은 모습으로 지어내신 창조주 하느님께서는(창세 1,27), 사람들이 당신을 닮지 못...
- 이기우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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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가톨릭, 극우파 국회의사당 폭동 강하게 비판 동시에 반성
- “인종차별과 백인우월주의 여전…가톨릭교회도 책임 있다”
- 지난 6일(현지시간) 트럼프 지지자들이 조 바이든 당선인의 대통령 당선을 공식화하는 과정에서 미국 국회의사당에 난입해 폭동을 일으켜 인명피해 사고가 발...
- 끌로셰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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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묵인된 ‘한국 사회의 구조적 책임’을 드러내는 법”
- ‘제대로 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그리스도인’ 기자회견
- 개신교, 천주교 등 그리스도교인들이 법제사법위원회의 법안 심사를 앞두고 “제대로 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제정”을 촉구했다. 그리스도교 단체들은 을 ...
- 강재선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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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은 더디지만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80 : 2021년을 열며
- 이 날은 더디지만 우리가 원하는 날모두가 꿈처럼 여기는 날자식들은 이렇게 살기를 바랐던 날이 날은 더디지만 끝내 온다법을 만든 ...
- 김유철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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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 아기는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 성모 마리아 대축일 :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 제1독서 (민수 6,22-27)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일러라. ‘너희는 이렇게 말하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축복하여라. ′주님께...
- 김웅배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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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이신부의 세·빛] 가정 성화 주간 : 모성(母性)과 평화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2020.1.1.) : 민수 6,22-27; 갈라 4,4-7; 루카 2,16-21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첫 날인 오늘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이며 세계 ...
- 이기우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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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평] 대한민국 ‘정의’의 3대 권력
- 김웅배 시사만평 : Justice
- 언론권력, 검찰권력, 사법권력
- 김웅배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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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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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10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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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제1독서(사도 3,13-15.17-19)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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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제1독서(사도 4,32-35)32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33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34 그들 가운데에는 궁핍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땅이나 집을 소유한 사람은 그것을 팔아서 받은 돈을 가져다가35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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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제1독서(사도 10,34ㄱ.37ㄴ-43)그 무렵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37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38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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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분을 어디에 모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4 빌라도가 다시 예수님께 물었다.● “당신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소?보시오, 저들이 당신을 갖가지로 고소하고 있지 않소?”5 ○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그래서 빌라도는 이상하게 여겼다.6 빌라도는 축제 때마다 사람들이 요구하는 죄수 하나를 풀어 주곤 하였다.7 마침 바라빠라고 하는 사람이반란 때에 살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