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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선의 손길을 소중하게 가꾸는 일
- [이신부의 세·빛] 하늘 나라의 포도밭에서 일어나야 하는 일
- 성 비오 10세 기념일(연중 제20주간 수요일, 2024.8.21.) : 에제 34,1-11; 마태 20,1-16 요즘 우리나라의 정치 현실이 아주 어지럽습니다. “눈 떠보니 선진국”이라던 ...
- 이기우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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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
- 연중 제20주일 : 내 살은 참된 양식, 내 피는 참된 음료
- 제1독서(잠언 9,1-6)1 지혜가 일곱 기둥을 깎아 자기 집을 지었다.2 짐승을 잡고 술에 향료를 섞고 상을 차렸다.3 이제 시녀들을 보내어 성읍 언덕 위에서 외치게 ...
- 김웅배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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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 예수님께서 현존하시는 교회 그 자체
- [이신부의 세·빛] 땅에서 하늘까지! 예수님의 약속
-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2024.8.14.) : 에제 9,1-10,22; 마태 18,15-20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께서는 그 세상을 인간에게 맡기시고 다만 그 ...
- 이기우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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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습니다”
- 성모 승천 대축일 :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 제1독서(묵시 11,19ㄱ; 12,1-6ㄱㄷ.10ㄱㄴㄷ)19 하늘에 있는 하느님의 성전이 열리고성전 안에 있는 하느님의 계약 궤가 나타났습니다.12,1 그리고 하늘에 큰 표징이...
- 김웅배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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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이들은 교회의 보물입니다”
- [이신부의 세·빛]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
-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2024.8.10.) : 2코린 9,6-10; 요한 12,24-26오늘은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입니다. 3세기 초 스페인의 우에스카에서 태어난 그...
- 이기우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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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 연중 제19주일 :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 제1독서(1열왕 19,4-8)그 무렵 엘리야는 4 하룻길을 걸어 광야로 나갔다.그는 싸리나무 아래로 들어가 앉아서, 죽기를 간청하며 이렇게 말하였다.“주님, 이것으...
- 김웅배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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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이 생겨나게 하는 경로
- [이신부의 세·빛] 인류의 목자이신 하느님
- 연중 제18주간 수요일(2024.8.7.) : 예레 31,1-7; 마태 15,21-28세상을 조성하시고 인류를 창조하신 하느님께서는 인류가 세상을 당신의 뜻대로 잘 다스림으로써 당신...
- 이기우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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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 연중 제18주일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 제1독서(탈출 16,2-4.12-15)그 무렵 2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가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하였다.3 이들에게 이스라엘 자손들이 말하였다.“아, 우리가...
- 김웅배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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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라갔다
- 연중 제17주일 : 원하는 대로 나누어 주셨다
- 제1독서(2열왕 4,42-44)그 무렵 42 어떤 사람이 바알 살리사에서 왔다.그는 맏물로 만든 보리 빵 스무 개와 햇곡식 이삭을 자루에 담아,하느님의 사람에게 가져왔...
- 김웅배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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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 연중 제16주일 :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 제1독서(예레 23,1-6)1 불행하여라, 내 목장의 양 떼를 파멸시키고 흩어 버린 목자들! 주님의 말씀이다.2 ─ 그러므로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내 백성을 돌보는...
- 김웅배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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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세상을 이룩하시려는 하느님의 섭리
- [이신부의 세·빛] “불행하여라, 불의와 악을 꾀하는 자들!”
- 연중 제15주간 토요일(2024.7.20.) : 미카 2,1-5; 마태 12,14-21“불행하여라, 불의를 꾀하고, 잠자리에서 악을 꾀하는 자들!”(미카 2,1) 오늘 독서에서 미카 예언자가 ...
- 이기우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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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기름을 부어 병을 고쳐 주었다
- 연중 제15주일 : 예수님께서 그들을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 제1독서(아모 7,12-15)그 무렵 베텔의 사제 12 아마츠야가 아모스에게 말하였다.“선견자야, 어서 유다 땅으로 달아나, 거기에서나 예언하며 밥을 벌어먹어라.13 ...
- 김웅배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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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사회의식 일깨워주는 성령과의 대화 시간
- [이신부의 세·빛] 우상숭배와 신앙증거
- 연중 제14주간 금요일(2024.7.12.) : 호세 14,2-10; 마태 10,16-23호세아 예언자는 북이스라엘 왕국은 이미 우상을 숭배한 데 대한 죗값을 치루어야 하니 하느님께서 조...
- 이기우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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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 연중 제14주일 : 여러 마을을 돌아다니며 가르치셨다.
- 제1독서(에제 2,2-5)2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실 때,영이 내 안으로 들어오셔서 나를 일으켜 세우셨다.그때 나는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3 그...
- 김웅배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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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선을 위한 최소한의 전제
- (지성용) 말씀 안에서 세상 밖으로
-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가 발표되는 시간, 국민의 눈과 귀는 방송으로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터져 나오는 함성과 동시에 반대편의 낙담과 좌절의 눈빛이 ...
- 지성용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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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 연중 제13주일 : “일어나라!”
- 제1독서(지혜 1,13-15; 2,23-24)13 하느님께서는 죽음을 만들지 않으셨고 산 이들의 멸망을 기뻐하지 않으신다.14 하느님께서는 만물을 존재하라고 창조하셨으니세...
- 김웅배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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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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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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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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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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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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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