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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러진 갈대와 연기 나는 심지
- [이신부의 세‧빛] “고난을 각오하고 파스카의 길을 걸어가신 예수님처럼”
-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 탈출 12,37-42; 마태 12,14-21오늘 독서에서는 이집트 탈출 사건 보도를 마무리하면서 이를 대대로 기념하기 위한 파스카 축제, 즉 과월절 ...
- 이기우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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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까치떼의 인간 공략?
- [휴천재일기] 2019년 7월 18일 목요일 흐림
- 2019년 7월 18일 목요일 흐림어제 밤에도 비가 내렸다. 초봄에 심은 오이가 병이 들었는지 누런 잎에 오이 끝이 휘어지고 달린 오이도 누렇게 말라 떨어져 버리...
- 전순란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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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 연중제16주일 :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루카 10,38-42)
- 연중 제16주일(농민주일) :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루카 10,38-42)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그때에 예수님...
- 김웅배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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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의 근원이신 하느님
- [이신부의 세·빛] 법은, 하느님이 심어준 양심으로 완성된다
-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 탈출 3,1-6.9-12; 마태 11,25-27오늘은 제헌절입니다. 1948년 7월 17일에 대한민국 헌법이 처음으로 제정되었습니다. 헌법이란 국가의 기본법...
- 이기우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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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을 지렛대로 움직여 겨레의 마음과 정치판도를 올바로 잡아가는 사제단
- [휴천재일기] 2019년 7월 16일 화요일, 맑음
- 2019년 7월 16일 화요일, 맑음보스코의 오죽(烏竹) 사랑은 대단하다. 휴천재를 짓자마자 토마스가 산죽(山竹) 몇 그루를 뒤꼍에 심었는데, 그때는 많은 걱정이 앞...
- 전순란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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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돌을 맞은 손자에게 시를 선물했습니다
- (지요하) 개마고원을 달리는 용맹한 남아가 되기를!
- 오늘(7월 15일)은 지난해 내가 70고개에서 처음 본 손자 녀석의 생일, 즉 첫돌입니다. 손자 녀석이 세상에 나온 후 어느새 1년이 지난 것입니다. 손자 녀석...
- 지요하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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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여 주적主賊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7 :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 살려느냐? 마음을 고쳐라 (공동. 에제18,32b)
- 행여 주적이 누구냐고 묻는다면1592 임진년부터1597 정유년까지염탐질노략질납치질분탕질다시1905 을사년부터1945 을유년까지징용징병위안부생체실험창씨개명...
- 김유철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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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재론적 ‘불안’은 하느님의 숨결, 흔적이다
- [이기상-신의 숨결] 만남의 그리스도론과 섬김의 인문학②
- 무(無)에서 무(無)로 돌아가는 존재, 그래서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일까?“우리는 언제나 거기에 있었던 것도 아니며, 언제나 거기에 있을 것도 아니다.”⑴ 다시...
- 이기상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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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려진 비밀, 하느님을 향한 파스카
- [이신부의 세·빛] 인문학적 상상력과 신학적 상상력
-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 창세 49,29-31.33; 50,15-26ㄱ; 마태 10,24-33물질문명의 진화와 인간관계의 진화현대 문명사회가 의존하고 있는 과학기술이 정보처리의 혁명...
- 이기우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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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행복하다 여겨질 땐 주변도 한번 둘러보라!’
- [휴천재일기] 2019년 7월 11일 목요일, 흐림
- 2019년 7월 11일 목요일, 흐림보스코의 생일. 1942년생이니 만 77세. 본인 말로는 참 오래 살았고 지금 죽는다 해도 기쁘게 그분께로 발걸음을 옮길 수 있을 것 같...
- 전순란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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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저 사람을 돌보아 주십시오.”
- 연중제15주일 :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루카 10,25-37)
- 연중 제15주일 :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루카 10,25-37)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그때에 어떤 율법 교사가 일어서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말하였다. “스승님, 제...
- 김웅배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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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청장 사랑의교회 도로점용 허가 발언은 직권남용”
- 11일, 조은희 서초구청장 발언에 대한 주민감사청구 기자회견 열려
- 사랑의 교회가 공공도로 지하를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조은희 서초구청장의 발언을 규탄하며 이 발언에 대한 주민감사를 청구하는 기자회견이 열...
- 문미정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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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교회가 반드시 지켜야할 단서
- [이신부의 세·빛] 야곱의 진실과 사도직의 진실
-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 창세 44,18-21.23ㄴ-29; 45,1-5; 마태 10,7-15오늘은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입니다. 독서는 창세기의 마지막 부분으로서 말년의 야곱...
- 이기우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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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신조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6 : 그대는 오래 살거야
- 아베 신조 그대 안녕일본나라 초대 총리대신이 이토오 히로부미였지그 사람 아마 하얼빈에서 총소리와 함께 사라졌어일본나라 40대 총리 도조 히데키는 A급 ...
- 김유철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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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지어낸 갈등으로 고뇌하던 야곱과 오늘의 교회
- [이신부의 세·빛] 야뽁 나루에서 생긴 일
-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 창세 32,23-33; 마태 9,32-38오늘 독서에서는 그동안 20년에 걸쳐 라반 외삼촌의 집에서 일해주면서 두 아내와 두 여종, 열한 아들과 딸 하나...
- 이기우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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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주의, 소비주의, 쾌락주의 그리고 허무주의 시대
- [이기상-신의 숨결] 만남의 그리스도론과 섬김의 인문학①
-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이기상 교수님의 글 [신의 숨결] 연재를 시작합니다. ‘허무주의 시대와 영성 - 존재의 불안 속에 만나는 신(神)의 숨결’을 담은 글...
- 이기상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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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제1독서(사도 1,1-11)1 테오필로스 님,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2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3 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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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제1독서(사도 10,25-26.34-35.44-48)25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르넬리우스는 그에게 마주 나와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26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35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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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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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10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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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제1독서(사도 3,13-15.17-19)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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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제1독서(사도 4,32-35)32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33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34 그들 가운데에는 궁핍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땅이나 집을 소유한 사람은 그것을 팔아서 받은 돈을 가져다가35 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