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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의 지혜를 전달한 전교
- [이신부의 세·빛] 십자가의 지혜, 슬기로운 선교
- 연중 제21주간 금요일(2024.8.30.) : 1코린 1,17-25; 마태 25,1-13오늘 복음에서는 공생활 동안 하시던 복음 선포 활동을 얼추 마치신 예수님께서 생애 최후의 순간에 ...
- 이기우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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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시마 핵폐수투기 보도에 대한 팩트체크
- (이원영) 방류 1년 동안 집요하게 '괴담' 유포해온 언론들
- ALPS처리하면 안전? 삼중수소보다 위험한 핵종들오늘로 만 1년이다. ‘ALPS 처리수’라고 이름지은 핵폐수를 일본정부(도쿄전력)는 일곱 차례에 걸쳐 5만 4734톤...
- 이원영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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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 연중 제22주일 :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 제1독서(신명 4,1-2.6-8)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가르쳐 주는규정과 법규들을 잘 들어라.그래야 너희가 살 수 ...
- 김웅배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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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삶과 선교 활동, 아시아 대륙에서 새롭게 시작돼야
- [이신부의 세·빛] 사랑의 이중 계명과 삼중 대화
- 연중 제20주간 금요일(2024.8.23.) : 에제 37,1-14; 마태 22,34-40 오늘은 예수님께서 하느님 사랑(신명 6,5)과 이웃 사랑(레위 19,18)의 이중 계명에 대해서 가르치셨습니...
- 이기우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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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이 말이 너희 귀에 거슬리느냐?”
- 연중 제21주일 :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 제1독서(여호 24,1-2ㄱ.15-17.18ㄴㄷ)그 무렵 1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를 스켐으로 모이게 하였다.그가 이스라엘의 원로들과 우두머리들과 판관들과 관...
- 김웅배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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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맨해튼을 행진하면서 외친 핵폐수투기STOP!
- (이원영) 한인동포와 GLOMA세계시민행진
- 한인동포와 함께 한 GLOMA세계시민행진 그리고 유엔에 전달할 선언서핵폐수투기STOP세계시민행진(GLOMA)이 6월8일 교토행사에 이어 한달 뒤의 뉴욕에서도 계속된...
- 이원영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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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선의 손길을 소중하게 가꾸는 일
- [이신부의 세·빛] 하늘 나라의 포도밭에서 일어나야 하는 일
- 성 비오 10세 기념일(연중 제20주간 수요일, 2024.8.21.) : 에제 34,1-11; 마태 20,1-16 요즘 우리나라의 정치 현실이 아주 어지럽습니다. “눈 떠보니 선진국”이라던 ...
- 이기우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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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
- 연중 제20주일 : 내 살은 참된 양식, 내 피는 참된 음료
- 제1독서(잠언 9,1-6)1 지혜가 일곱 기둥을 깎아 자기 집을 지었다.2 짐승을 잡고 술에 향료를 섞고 상을 차렸다.3 이제 시녀들을 보내어 성읍 언덕 위에서 외치게 ...
- 김웅배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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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 예수님께서 현존하시는 교회 그 자체
- [이신부의 세·빛] 땅에서 하늘까지! 예수님의 약속
-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2024.8.14.) : 에제 9,1-10,22; 마태 18,15-20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께서는 그 세상을 인간에게 맡기시고 다만 그 ...
- 이기우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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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습니다”
- 성모 승천 대축일 :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 제1독서(묵시 11,19ㄱ; 12,1-6ㄱㄷ.10ㄱㄴㄷ)19 하늘에 있는 하느님의 성전이 열리고성전 안에 있는 하느님의 계약 궤가 나타났습니다.12,1 그리고 하늘에 큰 표징이...
- 김웅배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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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이들은 교회의 보물입니다”
- [이신부의 세·빛]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
-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2024.8.10.) : 2코린 9,6-10; 요한 12,24-26오늘은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입니다. 3세기 초 스페인의 우에스카에서 태어난 그...
- 이기우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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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 연중 제19주일 :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 제1독서(1열왕 19,4-8)그 무렵 엘리야는 4 하룻길을 걸어 광야로 나갔다.그는 싸리나무 아래로 들어가 앉아서, 죽기를 간청하며 이렇게 말하였다.“주님, 이것으...
- 김웅배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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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이 생겨나게 하는 경로
- [이신부의 세·빛] 인류의 목자이신 하느님
- 연중 제18주간 수요일(2024.8.7.) : 예레 31,1-7; 마태 15,21-28세상을 조성하시고 인류를 창조하신 하느님께서는 인류가 세상을 당신의 뜻대로 잘 다스림으로써 당신...
- 이기우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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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 연중 제18주일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 제1독서(탈출 16,2-4.12-15)그 무렵 2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가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하였다.3 이들에게 이스라엘 자손들이 말하였다.“아, 우리가...
- 김웅배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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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라갔다
- 연중 제17주일 : 원하는 대로 나누어 주셨다
- 제1독서(2열왕 4,42-44)그 무렵 42 어떤 사람이 바알 살리사에서 왔다.그는 맏물로 만든 보리 빵 스무 개와 햇곡식 이삭을 자루에 담아,하느님의 사람에게 가져왔...
- 김웅배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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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 연중 제16주일 :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 제1독서(예레 23,1-6)1 불행하여라, 내 목장의 양 떼를 파멸시키고 흩어 버린 목자들! 주님의 말씀이다.2 ─ 그러므로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내 백성을 돌보는...
- 김웅배2024-07-19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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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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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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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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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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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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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