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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 찬양의 충분 조건과 필요 조건
- [이신부의 세·빛] 연중 제7주간 토요일
- 집회 17,1-15; 마르코 10,13-16하느님께서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신 일들을 찬양하는 신앙은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께 대해 갖추어야 할 충분 조건입니다. 오늘 독...
- 이기우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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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층과 사상과 종교의 다름을 넘어
- [이신부의 세·빛] 삼일 독립선언 백주년 : 연중 제7주간 금요일
- 이기우 사도요한 신부의 매일강론입니다. 이기우 신부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로 3년간 명동성당 보좌신부를 지내고 이후 16년간 빈민사목 현장에서 활동했...
- 이기우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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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와 온 세계에 평화가 가득하기를”
- 명동성당서 3.1운동 100주년 기념미사 봉헌
- 3.1절을 하루 앞둔 2월 28일, 서울 명동대성당에서는 염수정 추기경 집전으로 3.1운동 100주년 기념미사가 봉헌되었다. 이날은 본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기 미...
- 강재선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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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년 전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다시 일어서고자 한다”
- 5대 종단 평신도ㆍ재가자들, ‘2019년 한반도 독립선언문’ 발표
- 3.1 독립선언서 발표 100주년을 기념해 개신교·불교·유교·천도교·천주교 5대 종단 신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3.1운동백주년종교개혁연대(공동대표 김합섭·...
- 강재선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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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을 죄 짓게 하는 악인들을 멀리해야
- [이신부의 세·빛] 마르코의 메시지 : 연중 제7주간 목요일
- 이기우 사도요한 신부의 매일강론입니다. 이기우 신부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로 3년간 명동성당 보좌신부를 지내고 이후 16년간 빈민사목 현장에서 활동했...
- 이기우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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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가 사회문제 해소에 앞장서지 못한 현실 자성해”
- 3.1운동 100주년 종교계 역사적 반성 이어져
-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종교계는 과거사를 반성하며, 3.1운동 정신을 기억하고 평화를 염원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와 한...
- 문미정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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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아갈 길을 민족 스스로 개척하는 출발선에서
- [이신부의 세·빛] 사랑과 지혜 : 연중 제7주간 수요일
- 이기우 사도요한 신부의 매일강론입니다. 이기우 신부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로 3년간 명동성당 보좌신부를 지내고 이후 16년간 빈민사목 현장에서 활동했...
- 이기우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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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쇼생크 탈출
- 바람소리 27. 새로운 길을 맞이하며
- ‘원쑤’와 ‘악의 축’의 만남1994년에 나온 영화 < 쇼생크 탈출 The Shawshank Redemption >을 기억한다. 당대의 명 배우였던 팀 로빈슨과 모건 프리먼이 열연 했던 ...
- 김유철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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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남은 자들의 가슴엔 아직도…”
- [휴천재일기] 2019년 2월 26일 화요일, 맑음
- 2019년 2월 26일 화요일, 맑음사랑하는 친구가 아침 일찍 정태춘의 ‘5.18’ 노래를 보내왔다. 요즘 딴나라당 인간들이 5.18을 놓고 얼마나 정신 나간 소리를 하는...
- 전순란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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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송전탑·제주해군기지·사드배치 관련 시위자 등 특별사면
- 26일 법무부, 3.1절 100주년 특별사면 명단 공개
- 오늘(26일), 법무부는 3.1절 100주년 기념 특별사면자 명단을 공개했다. 법무부는 이번 특별사면에서 사회적 갈등 치유와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국민적 공감을...
- 강재선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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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을 각오, 부활될 희망
- [이신부의 세·빛] 연중 제7주간 화요일
- 이기우 사도요한 신부의 매일강론입니다. 이기우 신부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로 3년간 명동성당 보좌신부를 지내고 이후 16년간 빈민사목 현장에서 활동했...
- 이기우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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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는 이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 [이신부의 세·빛] 연중 제7주간 월요일
- 이기우 사도요한 신부의 매일강론입니다. 이기우 신부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로 3년간 명동성당 보좌신부를 지내고 이후 16년간 빈민사목 현장에서 활동했...
- 이기우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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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죽을 목숨이면서도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 [휴천재일기] 2019년 2월 23일 토요일, 맑음
- 2019년 2월 23일 토요일, 맑음휴천재엔 세 곳에 꽃이 있다. 제일 예쁘고 실한 꽃은 뽑혀서 2층 마룻방 창가를 차지하고서 주인의 사랑과 감탄을 받으며 맘껏 뽐낸...
- 전순란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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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태죄 폐지 논의는 여성들 이야기에서 시작돼야
- 21일, ‘시민사회, 낙태죄 위헌을 논하다’
- 지난 14일 ‘인공임신중절 실태조사(2018년)’ 결과 발표로 낙태죄 위헌 논란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시민사회에서 낙태죄 위헌을 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왜 기...
- 문미정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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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연대, “세월호 관련 기록물 반드시 공개토록 할 것”
- ‘정보 비공개 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서 ‘비공개 정당’ 판결
- 21일, 박근혜 정부 당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청와대에서 생산하거나 보고 받은 문건 목록을 비공개 하는 것은 정당하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대통령지...
- 문미정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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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운동 100년, 앞으로의 100년 준비하는 국제회의 열려
- NCCK, 25일부터 ‘3.1운동 10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롯데호텔서울에서 2박 3일간 ‘3.1 운동의 의미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반도 미래 구상’을 주제로 국제 ...
- 강재선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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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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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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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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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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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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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