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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당신들에게 이 아이의 죽음은 무엇이었습니까?”
- 6년 전 충주성심맹아원서 숨진 김주희 양을 추모하며
- 2012. 11. 8 충주성심맹아원에서 숨진 12살 故김주희 양 사망 6주기입니다. 부모님이 다니시는 교회의 부목사님을 모시고 부모님 댁에서 추모예배를 드렸습니다. ...
- 김은순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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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남에게 보이려고 기도는 길게 한다”
- 연중 제32주일 : 가난한 과부가 더 많이 넣었다 (마르 12,38-44)
- 연중 제32주일(평신도주일) :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마르 12,38-44)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가르치시...
- 김웅배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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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가톨릭 학술상, '신경편람' '세상의 빛' 등 수상
- 본상 『신경 편람』, 연구상 『세상의 빛』, 번역상 『삼위일체론』
- 7일 명동 서울로얄호텔에서 가톨릭신문사가 주최하는 제22회 한국가톨릭학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학술상 본상에는 이성효 주교 주도로 출간된 하인리히 덴칭...
- 강재선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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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가을꽃으로 화려하게 피어나는 감나무들
- 2018년 11월 6일 화요일, 맑음
- 2018년 11월 6일 화요일, 맑음심야전기 보일러를 가동시키려면 집 뒤꼍에 있는 ‘기름보일러’를 끄고 닫고 다른 쪽 ‘심야전기 보일러’를 틀고 열어야 한다. ...
- 전순란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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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무사, 세월호 초기부터 박근혜 지지율 회복에 총력
- 6일 군특별수사단, 세월호 민간인 사찰 의혹 수사 결과 발표
- 세월호 참사 당시 국군기무사령부(이하 기무사)가 권한을 남용해 조직적으로 세월호 가족들을 사찰한 사실이 드러났다. 6일 기무사 의혹 군 특별수사단(이하 ...
- 문미정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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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봄강좌] 목수, 미싱수리공…일하며 공부하는 신부
- 두 번째 초대 손님, 대한성공회 황인찬 신부
- 기초부터 쌓아올리는 것이 학문이다. 많이 공부하되 그것이 진짜인지 아닌지 스스로 곱씹어봐야 한다. 성경도 마찬가지다. 글자 그대로 믿는 것은 어리석은 ...
- 편집국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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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지순례서 돌아오는 콥트 정교회 신자들 테러 당해
- 교황,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죽었다”
- 지난 2일 이집트 중부 미니아(Minya) 지역에서는 성지순례에서 돌아오는 콥트 정교회 신자들을 태운 버스가 무장테러를 당해 최소 7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을...
- 끌로셰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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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뉴스(Good News)를 노래하는 방탄소년단
- 교회 안의 세상은 이전과 같지 않다
- 2018년 우리 사회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다. 남북통일 이야기가 연초부터 시작되어 북한지도자 김정은 위원장이 판문점을 통해 남한 땅...
- 지성용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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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남산에서 ‘안중근의사’를 만나고서
- 2018년 11월 2일 금요일, 맑음
- 2018년 11월 2일 금요일, 맑음매일 돈 버느라 출근하는 것도 아니고, 오늘도 또 나가려니 힘들기도 하고 보스코한테 미안하기도 하다. 그래도 캐나다에서 돌아온...
- 전순란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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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가톨릭 ‘내부고발자’ 사제, 교구법원서 직위해제
- 추기경 사임 서명운동 벌인 사제, 교구판사 직위해제
- 프랑스 일간지 < 리베라시옹 >에 따르면, 최근 리옹 대교구장 필립 바르바랭(Philippe Barbarin) 추기경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인 피에르 비뇽(Pierre Vignon)...
- 끌로셰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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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년째 호소하는 KAL858기 사건 가족들
- < TBS 장윤선의 이슈파이터 >, 피해자 가족들 목소리 보도
- 지난 1일 < TBS 장윤선의 이슈파이터 >는 KAL858기 실종사건을 다루며 진상규명을 위한 재수사를 요구하는 가족들의 목소리를 보도했다.1987년 11월 29일, 대한항공8...
- 강재선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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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3일은 ‘학생독립운동기념일’, 얼마나 알고 있을까
- 1929년 광주학생항일운동이 시작된 날
- 한국 근현대사는 혼란의 연속이었다. 일제에 의해 식민지로 전락했고, 독립을 쟁취했지만 이념 다툼으로 둘로 갈라져 서로를 향해 총부리를 겨눴다. 남한은 ...
- 안중근청년기자단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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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판’과 사법농단에 대한 소고
- 분별없는 졸렬한 판결들
- 매년 실시되는 프랑스의 사법시험 첫 문제는 전통적으로 시(詩)에 관한 문제라고 한다. 사범시험이 처음 시작된 때부터 오늘까지 이 전통이 유지되고 있다고 ...
- 지요하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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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모든 성인의 날’, 가톨릭 무명용사의 날
- 2018년 11월 1일, 맑음
- 2018년 11월 1일, 맑음새벽에야 잠들며 보스코에게 6시에 알람을 해달랬더니 ‘너무 피곤할 테니 7시 미사에 가지 말고 푹 자라’고 한다. ‘그래도 내기 신부 엄...
- 전순란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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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너는 하느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 연중 제31주일 :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마르 12,28ㄱㄷ-34)
-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마르 12,28ㄱㄷ-34)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 율법 학자 한 사람이 그분께 다가와 물었...
- 김웅배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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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4·3에 미국은 사과하라”…10만인 서명 전달
- 제주4·3희생자유족회·7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미 대사관에 서명 전달
- 제주4·3은 미국이 3년간 한국을 통치하며 발생한 사건이며 그 기간 동안 벌어진 진압 과정을 미군정이 주도했다고 본다.31일 오후 주한 미국대사관 건너편 광...
- 강재선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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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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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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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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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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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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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