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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기로 되어 있다는 미륵은 이미 와 있습니다”
- [이신부의 세·빛] 의로움과 하늘나라
-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 2코린 3,15-4,1.4-6; 마태 5,20ㄴ-26인간관계를 바라보는 새 차원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를 기념하는 오늘, 복음...
- 이기우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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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 흩어져 사는 토박이 지지자들의 도움
- [이신부의 세·빛] 복음이 전해지는 경로
-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 사도 11,21ㄴ-26.13,1-3; 마태 10,7-13자칫 불안해 보이는 상황에서 대단히 역동적인 과정으로오늘은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입니다. 성...
- 이기우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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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께서 인재를 당신의 도구로 쓰는 방식
- [이신부의 세·빛]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쓰일까
- 부활 제7주간 금요일 : 사도 25,13ㄴ-21; 요한 21,15-19스승을 모른다고 부인했던 베드로성령 강림 대축일을 앞두고 오늘 복음과 독서의 하느님 말씀은 하느님께서 ...
- 이기우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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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치를 위한 전략적 선택
- [이신부의 세·빛] 소수의 일치를 통한 다수의 포용 전략
- 부활 제7주간 목요일 : 사도 22,30; 23,6-11; 요한 17,20-26오늘은 나라를 위해순국하신 애국선열들을기리는 현충일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했고 번영...
- 이기우20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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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한 영성생활은 안전하게 생활에 안주하는 것이 아닙니다”
- [이신부의 세·빛] 요한의 세례, 성령의 세례
-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 사도 19,1-8; 요한 16,29-33의롭게 살기 위한 회개일치하기 위한 회개6월은 예수 성심 성월입니다. 5월이 성모 성월인 ...
- 이기우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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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천한 이들을 높이고 굶주린 이들을 배불리는 해방
- [이신부의 세·빛]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 스바 3,14-18; 루카 1,39-56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는 행복오늘은 성모성월을 마치며 성모 마리아께서 친척 엘리사벳을 방문...
- 이기우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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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복음을 증거하는 능동적인 신자, 어떨까요?
- [이신부의 세·빛] 새로운 복음화, 새로운 사목을 위하여
- 부활 제5주간 토요일 : 사도 16,1-10; 요한 15,18-21새 하늘과 새 땅을 세우는 노력오늘 독서의 내용은 바르나바와 헤어져 독자적으로 선교여행을 나선 바오로가 두...
- 이기우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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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
- [이신부의 세·빛]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부활 제5주간 수요일 : 사도 15,1-6; 요한 15,1-8예수님은 포도나무요 하느님은 농부,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과 당신의 관계를 ...
- 이기우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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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믿는 사람은 나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 [이신부의 세·빛] 예수님께서 엄청난 약속을 하셨습니다.
- 부활 제4주간 토요일 : 사도 13,44-52; 요한 14,7-14광주시민이 떨쳐 일어나 항거했던 5.18기념일입니다.오늘은 1980년에 계엄령을 내리고 시민을 학살하던 신군부에 ...
- 이기우201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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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시와 증언의 좌표 설정
- [이신부의 세·빛] 인간의 기억력과 상상력을 넘어
- 부활 제4주간 금요일 : 사도 13,26-33; 요한 14,1-6인간에게 주어진 능력, ‘기억력’과 ‘상상력’우주를 조성하시고 그 안에 지구라는 별에서 생명체가 출현하도...
- 이기우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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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티아 사도를 선발했던 보궐선거, 무슨 의미였을까
- [이신부의 세·빛] 파스카 정신을 구현하는 일
- 성 마티아 사도 축일 : 사도 1,15-17.20-26 ; 요한 15,9-17오늘은 성 마티아 사도 축일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배신하고 밀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으로 말미암아 빈...
- 이기우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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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받는 질문, 우리가 해야 할 질문
- [이신부의 세·빛] “질문을 제대로 하면 사태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부활 제3주간 토요일 : 사도 9,31-42; 요한 6,60ㄴ-69 하느님께서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피조물 가운데 유독 인간에게만 두 가지 선물을 주셨다고 합니다. 하나는...
- 이기우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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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파노와 바오로를 통해 예수님께서 하신 일
- [이신부의 세·빛] “어쩌면 여러분이 그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 부활 제3주간 수요일 : 사도 8,1ㄴ-8; 요한 6,35-40세상 사람들을 하느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기운으로 살게 하시려고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수님께서는 당신 생애...
- 이기우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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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직무, 공동체적 경제를 위한 교회의 제도
- [이신부의 세·빛] 경제를 복음화하기 위한 과업
- 부활 제2주간 토요일 : 사도 6,1-7; 요한 6,16-21인류는 지금까지 문명을 이룩하면서 하느님께서 자연과 생명을 창조하신 업적에 버금가는 찬란한 업적을 이루었...
- 이기우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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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헌장이라 부르는 최초의 사회회칙 『새로운 사태』를 기억하며
- [이신부의 세·빛] 노동자의 주보이신 성요셉
- 노동자 성 요셉 기념일 : 창세 1,26-2,3; 마태 13,54-58전례력으로는 부활 시기가 지속되는 5월을 한국 천주교회는 성모 성월로 지냅니다. 계절의 여왕이라고 부를 ...
- 이기우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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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얼마나 복음적인 변화를 증거하는지에 달려 있다
- [이신부의 세·빛] 물과 성령으로 태어남
- 시에나의 성녀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 사도 4,23-31; 요한 3,1-8오늘 복음은 예수님의 공생활 초기에 이미 당신의 삶을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생애임을 ...
- 이기우2019-04-29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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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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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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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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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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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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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