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난한 이들은 교회의 보물입니다”
- [이신부의 세·빛]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
-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2024.8.10.) : 2코린 9,6-10; 요한 12,24-26오늘은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입니다. 3세기 초 스페인의 우에스카에서 태어난 그...
- 이기우2024-08-09
-
- 믿음이 생겨나게 하는 경로
- [이신부의 세·빛] 인류의 목자이신 하느님
- 연중 제18주간 수요일(2024.8.7.) : 예레 31,1-7; 마태 15,21-28세상을 조성하시고 인류를 창조하신 하느님께서는 인류가 세상을 당신의 뜻대로 잘 다스림으로써 당신...
- 이기우2024-08-07
-
- 올바른 세상을 이룩하시려는 하느님의 섭리
- [이신부의 세·빛] “불행하여라, 불의와 악을 꾀하는 자들!”
- 연중 제15주간 토요일(2024.7.20.) : 미카 2,1-5; 마태 12,14-21“불행하여라, 불의를 꾀하고, 잠자리에서 악을 꾀하는 자들!”(미카 2,1) 오늘 독서에서 미카 예언자가 ...
- 이기우2024-07-19
-
- 기도, 사회의식 일깨워주는 성령과의 대화 시간
- [이신부의 세·빛] 우상숭배와 신앙증거
- 연중 제14주간 금요일(2024.7.12.) : 호세 14,2-10; 마태 10,16-23호세아 예언자는 북이스라엘 왕국은 이미 우상을 숭배한 데 대한 죗값을 치루어야 하니 하느님께서 조...
- 이기우2024-07-12
-
- 하느님께서 주신 면역력을 회복해야
- [이신부의 세·빛]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 연중 제12주간 금요일(2024.6.28.) : 2열왕 25,1-12; 마태 8,1-4오늘 독서에서는 남 유다 왕국이 바빌론의 군대에 의해서 멸망당하던 역사적 장면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 이기우2024-06-28
-
- 성체의 기적은 삶과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
- [이신부의 세·빛] 세상을 복음화하는 비결: 치열함과 직관
- 연중 제11주간 수요일(2024.6.19.) : 2열왕 21,6-14; 마태 6,1-6.16-18 하느님 나라를 겨자씨에 비유하신 예수님의 복음을 들은 지난 연중 제11주일 이래 이번 연중 시기 ...
- 이기우2024-06-19
-
- 성모 마리아를 공경하는 일은 예수 성심 본받는 일
- [이신부의 세·빛] 성모 성심과 파스카 신비
-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2024.6.8.) : 이사 61,9-11; 루카 2,41-51어제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을 지낸 데 이어서 오늘은 ‘티 없이 깨끗하...
- 이기우2024-06-07
-
-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 [이신부의 세·빛] ‘우분투!’
- 연중 제7주간 토요일(2024.5.25.) : 야고 5,13-20; 마르 10,13-16부활 시기를 보내고 다시 맞이한 연중 시기의 제7주간에 우리는 교회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를 본받아 성...
- 이기우2024-05-24
-
- 복음을 전하고 그 복음을 사는 훈련을 하라
- [이신부의 세·빛] 은총과 은사로 성령을 받아라!
- 성령 강림 대축일(2024.5.19.) : 사도 2,1-11; 1코린 12,3-13; 요한 20,19-23전례에 담긴 뜻오늘은 성령 강림 대축일입니다. 세례성사와 견진성사 때에 우리가 성령을 받...
- 이기우2024-05-17
-
- 사도로서의 삶을 걸어가며
- [이신부의 세·빛] 사도의 길, 사도직 활동
-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2024.5.3.) : 코린 15,1-8; 요한 14,6-14오늘은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의 축일입니다. 이들은 예수님께서 직접 불러 사도로 양...
- 이기우 2024-05-02
-
- 협동조합, 새로운 사회사도직 형태
- [이신부의 세·빛] 아시아 복음화의 엔진, 협동조합 운동
- 부활 제4주간 토요일(2024.4.27.) : 사도 13,44-52; 요한 14,7-14오늘 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세족례의 가르침에 이어서 매우 중요한 계시 진...
- 이기우2024-04-26
-
- 새로운 길을 따르는 사람들
- [이신부의 세·빛]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 부활 제3주간 금요일(2024.4.19) : 사도 9,1-20; 요한 6,52-59‘새로운 길을 따르는 사람들’(사도 9,2)이 표현은 박해자 사울이 스테파노로 인해 일어난 박해를 피해 ...
- 이기우2024-04-19
-
- 그리스도 신앙은 부활 신앙
- [이신부의 세·빛] 부활 신앙의 역사적, 사회적인 위력
- 부활 제2주일(하느님의 자비 주일/2024.4.7.) : 사도 4,32-35; 1요한 5,1-6; 요한 20,19-31하느님의 자비인 부활과 그 창조적 국면오늘은 부활 팔일 축제를 마감하는 부활...
- 이기우2024-04-06
-
- 부활의 지평이 여는 미래
- [이신부의 세·빛] 아시아 복음화 과업을 향한 삼중의 대화
- 파스카 성야(2024.3.30.) : 창세 1,1-31; 창세 22,1-18; 탈출 14,15-15,1; 이사 54,5-14; 이사 55,1-11; 바룩 3,9-4,4; 에제 36,16-28; 로마 6,3-11; 마르 16,1-7파스카 성야 전례의 뜻오늘...
- 이기우2024-03-29
-
- 예수님께서 기다리시는 ‘아브라함들’이 되어야
- [이신부의 세·빛] 예수님의 선재성(先在性)과 영원한 생명
- 사순 제5주간 목요일(2024.3.21.) : 창세 17,3-9; 요한 8,51-59오늘 독서는 유다교 믿음의 근거를 보여주는 한편, 오늘 복음은 그리스도교 믿음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 이기우2024-03-21
-
-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 되는 길
- [이신부의 세·빛]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마귀들을 쫓아내시니
- 사순 제3주간 목요일(2024.3.7) : 예레 7,23-28; 루카 11,14-23 오늘의 말씀은 어제의 말씀과 좋은 짝이 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느님의 법을 전해준 데 이...
- 이기우2024-03-07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
[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
[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
[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
[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
[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